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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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관리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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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1-09-18 ㅣ No.1017

굿뉴스 관리자님께

 

아래의 글들은 왜 답변을 안해 주는지요? 618일 이후부터 답변 글 조차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교구청 전산실 문 닫았습니까?

아니면 굿뉴스는 나몰라라하고 양업시스템만 운영하십니까?

양업시스템,  물론 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각 성당의 전산화,  가톨릭의 전산화가 양업시스템 뿐입니까?

 

메일을 보내도 답변도 안오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답변도 안하고....

굿뉴스 이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어 그러시는 겁니까? 정말로 화가 납니다.

물론 저도 전산실에서 석달정도 근무를 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은 인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무지 그곳에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교구청 전산실의 운영비용은 서울각본당의 신자들이 봉헌하는 봉헌금으로 운영되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양업시스템의 급여/회계 관리 같은 프로그램은 열심히 교육하시고 프로그램은 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정성에 반만이라도 이곳에 신경을 써주심이 어떨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메일에 장애도,  서비스의 장애도 늦은 처리에 이제는 이용자들이 어느정도 습관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변이 아니라도 사용자가 올린 물음에는 답변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근무하시는 분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굿뉴스 탄생할 무렵 최신부님께서는 제3의 선교 매체라고 말씀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성당에서 선교를 하실때 이렇게 무책임하게 일을 처리하시는지요?

서비스를 오픈하진 3년이 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도 않습니다.  답변만이라도

정말 단 한줄의 답변이라도 올려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올리면 저를 아시는 전산실 직원분들은 아는 처지에 어떻게 그런글을 올릴 수 있느냐?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상한 글을 올린다고 말씀들을 하시겠지요?

 

이곳은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하는 가톨릭 인터넷 서비스 입니다.  이용자가 있고 관리자가 있는 통신 서비스 입니다.

이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왜 굿뉴스에 동호회를 만들지 않고 일반 통신서비스에 성당 단체들이 카페의 형태로

존재하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들이 이곳에 서비스를 만들지 않는지를...

그리고 왜 이곳을 떠나가는지를....

 

무거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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