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여름...
낙엽이 아름다웠던 지난 가을...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
그리고...다시 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마당에서 저희들을 배웅하시는 필립보신부님!
신부님에게만 허락되신 것 같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 모습...
감동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사목하시면서 겪으시는 많은 어려움들
말씀하지 않으셔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산동 성당을 지키는 마음 따뜻한 많은 분들이
신부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드리고 있다는 것
늘 잊지 마시구요...
당산동 성당에 오시어
벌써 두번째 축일을 맞으셨습니다.
영명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사랑이
늘 신부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2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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