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수녀님께 보내는 글

신부님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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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애 [kind-sa] 쪽지 캡슐

2002-05-03 ㅣ No.141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사에 늦었다고 차를 가지고 오다가 신호등에 몇번이나 걸렸는지 모릅니다, 5분 10분 결국은 걸어오는것보다 더늦어 매일미사에 참석도 못하고 신부님과 만났을때 얼마나 민망하고 쑥쓰러웠는지..........

당산동성당에 첫발을 내디딘날의 해프닝입니다.

어디선가 뵌 듯한 인상좋으신 신부님과 악수를 했을때 참 당황하면서도마 음이 굉장히기뻤습니다’ 이사와서 얼마간 냉담을하다가 오랫만에 미사에 온날이었거든요

그 이후로는 미사에 참석할려고 많이 뛰어 다녔습니다.

신부님 강론도 마음에 와 닿았고 여러가지로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할려고 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성당의 배려로 이밤에컴퓨터를 배워서 그저 주임신부님께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 글을 두서없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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