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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다 ( 요한 10, 22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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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찬 [hmin6839] 쪽지 캡슐

2011-04-23 ㅣ No.368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다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가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말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또 아무도 그들은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31  그러자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
       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  하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
        고 내가 아버지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닫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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