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수녀님께 보내는 글

주임신부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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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명 [yjm1004] 쪽지 캡슐

2011-05-06 ㅣ No.321

찬미 예수님
신부님 한가지 건의 할일이 있어서 글을 올림니다
언제 없어 졌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없어졌어요
우리 본당에 있던 의자 깔판이 언젠가 사라져 버렸어요
없어진 뒤로는 겨울 새벽 미사는 고통 이었어요
의자가 너무 차가워서요
특히 자매님들께는 건강에도 너무 안좋았던것 같아요
일부 자매님들 께서는 방석을 준비 해 가지고 다녔어요
왜 의자 깔판을 없앴는지는 모르겠지만 더러워지면 세탁해서 쓰면 될텐데
굳이 없앨 필요까지는 없었던것 같았는데
지금도 새벽미사 들어와 앉을때는 찬기가 확 와닿아요
혹시 깔판을 다시 깔아주실수 없을까요
간절히 부탁 드림니다 
왜?왜?왜? 버렸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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