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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거두시다 ( 요한 19, 28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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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찬 [hmin6839] 쪽지 캡슐

2011-05-25 ㅣ No.401

숨을 거두시다
 
28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
      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며 숨을 거두셨다.
 
 
군사들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다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에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
     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35  이는 직접 본 사람이 증언하는 것이므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믿도록 자기가 진실을 말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36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37  또 다른 성경 구절은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하고 말한다.
 
 
묻히시다
 
38  그 뒤에 아리마태아 출신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거두게 해 달라고 빌라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님의 제
      자였지만 유다인들이 두려워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가 허락하자 그가 가서 그분의 시신을 거두었다.
 
39  언젠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도 몰약과 침향을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왔다.
 
40  그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다인들의 장례 관습에 따라, 향료와 함께 아마포로 감쌌다.
 
4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정원이 있었는데 그 정원에는 아직 아무도 묻힌적이 없는 새 무덤이있었다.
 
42  그날은 유다인들의 준비일이었고 또 무덤이 가까이 있었으므로, 그들은 예수님을 그곳에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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