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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신부님의 해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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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녁 미사에서 젊은 보좌신부님이 낭독한 오늘의 복음내용이다.
그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자 한 사람을 데리고 와서 앞에 내세우고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우리의 모세법에는 이런 죄를 범한 여자는 돌로 쳐죽이라고 하였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떻습니까?"하고 물었다. ..중략..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인가 쓰고 계셨다. 그들이 하도 대답을 재촉하므로 예수께서는 고개를 드시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계속해서 땅바닥에 무엇인가 쓰셨다. 그들은 이 말씀을 듣자 나이 많은 사람부터 하나하나 가 버리고 마침내 예수 앞에는 그 한가운데 서 있던 여자만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을 쓰셨을까요?하고 신부님이 물었다.
수백명의 신자들은 과연 그때에 예수님께서 무엇을 땅바닥에 쓰셨을까?하고 자못 궁금해 하였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질문이다. 나도 오르겠다.
그때에 보좌신부님이 말씀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위하여 ’너나 잘해라, 너나 잘해.’라고 쓰셨을 것입니다.
성전은 웃음바다로 변했습니다.
아름다운 밤, 추억으로 남을 밥입니다.
안녕히.....
반포4동 성당 이 정 원 알퐁소.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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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250 |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 | 2004-03-28 | 최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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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260 | [RE:64242]저희 신부님의 가설 |
2004-03-29 | 박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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