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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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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yym] 쪽지 캡슐

2004-05-16 ㅣ No.66982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가장 고운 꽃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움과도 비할 수 없는 성모님....

어머니는 늘 옆에 계셔주심으로도 힘이 납니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 모성애....

당신의 아들이 하느님 구원 사업을 위해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걸을 때부터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그 얼마나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아픔이 있으셨습니까....

마지막까지 옆에 계셔주심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이루시게 되셨습니다.

 

옛날에 한 청년이 사모하는 여인이 있었다합니다.

하루는 그 여인이 청년에게 나를 사모한다면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떼어다주시오 라고 했답니다.

그 청년은 어떻게 해서 어머니의 심장을 떼어 두 손으로 잡고 그 여자에게 가져다주려는데 도중에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합니다. 두손에 있던 어머니의 심장을 놓치고 말았죠.

어머니의 심장은 떼굴떼굴 굴러서 어느 순간에 멈춰섰답니다. 그러면서도 아들에게 " 얘야, 어디 다친데는 없느냐?" 하고 물으셨답니다.

 

진짜로 있었던 일인지는 모릅니다만 어머니의 모성애..... 자식에 대한 사랑....

 

우리들이 현 사회에서 삶을 살아가면서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유혹과 장애물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이 약한 우리들이 작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또 잠시 주님을 잊고서 살아갈 때 우리를 바른 길로 잡아주시는 분이 바로 성모마리아님이 아니겠습니까?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무엇하나 변변치 못한 것이라도 어머님께는 모든 것이 소중한 것이됩니다.

자신의 아픔은 제일 뒤로 하시고 가족들의 안녕을위해서 말없이 헌신하시는 분....

어쩌면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의 모성애는 성모님께서 주신 선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머님이 아니 계셨다면 그 누구도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성모마리아님이 아니셨다면 어떻게 이 세상에 오실 수 있으셨겠습니까...

물론 성령으로 인하여 사람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만...

 

얼마남지 않은 5월의 지금....

다시 한번 어머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정에 대해서도 한번 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말못하는 동물들도 자신의 새끼에 대해서 본능적인 사랑의 표현을 합니다.

생각할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본능적인 사랑을 표현못하고 배신한다면 그보다 더 큰 아픔과 상처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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