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녹) 연중 제30주일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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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소중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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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jelka] 쪽지 캡슐

2004-05-24 ㅣ No.67263

주위에 산재해 있는 혼란스러움이 때로는

 

우리들의 신앙을 자칫 어려운 상태로

 

이끌어 가기도 한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일들을 객관적으로 볼 때

 

굳이 신앙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대체적으로 다수의 민중들의 목소리가

 

옳은 경우가 대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에게 그 어떤 어려운 일이, 또는 상황이

 

우리에게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그 해결방법이,

 

그 해답이 분명 성경 말씀에 있다고 봅니다.

 

 

 

요즈음 우리 주위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하는가하면

 

때로는 가슴속 깊은 곳에 쌓여있던

 

분통함이 치솟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 경우가 반복되게 되면 본의 아니게

 

부조화를 양상하게 되고 평화를 깨게 되기도 하는

 

그런 서글픈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스스로의 입과 행동을 다스리고  

 

우선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려 노력하면서

 

 

 

과연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하실 것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주님의 자녀로써 자신에게 닥친 이 어려운 상황을

 

온전히 그분께 의탁하는 것이

 

그분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거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 지요?

 

 

 

남이 변화되어 나와 함께 보기 좋은 조화를

 

이루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어쩌면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남의 잘못을 따지자면 따질수록

 

해결의 끝이 없게 됩니다.

 

 

 

어찌 보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우리가 서로 논쟁하고 해결점을 찾는다고

 

여기저기 이야기를 늘어 놓아보아도

 

씁쓸한, 무거운 마음만이 남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통령의 탄핵 문제도 그렇고

 

특정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잘못되었다고

 

불평하는 문제도 그렇고

 

미군이 철수한다는 문제도 그러하며

 

국가의 불투명한 재정문제라든가

 

교회가 솔선 수범하여 재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지 않는 문제 등등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복음의 말씀을

 

증거하여 이웃을 전교하고 구원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

 

위에 열거한 여러 가지 난제들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온 세상을 성령 화, 복음 화하는 일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우리 스스로가 그리스도화 하여

 

향기를 낸다면,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

 

우리의 주위를 밝게 한다면

 

그것이 곧 주님의 아들이 해야할 일이며

 

구원을 증거 하는 일이 아니겠는지요?

 

 

 

우리는 종종 스스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 돌아보기를

 

꺼려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용한 시간에 스스로 하늘을 쳐다보며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잘못된 일을 찾아

 

진정 부끄러워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를

 

반성 해보려하는

 

은총을 주님께 구하시는 것도

 

우리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감히 말씀을 올려 보면서

 

 

 

우리에게 언제나 힘이 되시는 말씀 하나와 함께

 

 

 

제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말씀들 중의 하나인

 

마더 데레사께서 하신 말씀을 아래와 같이

 

같이 나누며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

 

요한 복음 4장 46절 - 53절.

 

46)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가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파르나움에서 앓아 누워 있었다.47) ○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가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시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였다.48) ○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49) ○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50)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51) ○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52) ○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53) ○ 그 아버지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이르신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54) ○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시어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셨다.

 

 

 

^^^^^^^^^^^^^^^^^^^^^^^^^^^^^^^^^^^^^^^^^^^^^^^^^^^^^^^^^^^^^^^^^^

 

 

 

그래도......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종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오늘 당신이 행한 선한 일은 내일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여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라.

 

 

 

사람들은 분별없고, 모순되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최고의 사상을 지닌 가장 위대한 이들이

 

가장 속 좁은 소인들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그래도 웅지를 품으시오.

 

 

 

                 -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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