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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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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기 / 이회장 / 수필가
"너, 휴가 언제, 어디로 갈거니?" “난 동해로 갈 거야.” 작년 여름, 모두가 주말을 이용해 휴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나를 포함한 일행 7명은 약간 들뜬 마음으로 사회봉사활동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는 사내에서 진행 중인 사회봉사활동의 일원으로 선발되어 참석하게 된 것이었다 봉사활동의 내용은 복지관 시설을 정리 정돈하고, 원생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대화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주말이면 많이 막히는 교통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정 시간에 맞게 봉천동에 위치한 시립사회복지관에 도착했다. 우리 일행을 반기는 복지관 관리자의 인사말이 들려왔다. “어서 오세요, 오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관리자와 간단한 인사를 나눈 일행은 각자 할 일을 분담하여 맡은 바 업무에 들어갔다. 2명은 식당 정리를 했고, 나와 동료 조리사들은 점심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오늘의 주메뉴는‘안동찜닭’.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금이나마 이렇게 사회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회사가 진행하는 사회봉사활동에 좀더 많은 직장 동료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보람을 함께 나누면 기쁨도 배가 되지 않을까? 열심히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중에 어느덧 학교에 갔던 학생들이 하나 둘 귀가하여 식당에 모여들었다. 유치원 아이들에서부터 덩치가 큰 고교생들에 이르기까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 시간은 시작되었다. 우리 봉사단 일행도 원생들과 함께 유난히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었다. (월간 아름다운 사람들 6월 창간호 중에서) . . . . . . . . . . . . 맑은 세상을 열어나가는 월간 ’아름다운 사람들’은 문학세계, 계간 시세계, 도서출판 천우에서 발행하는 자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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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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