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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아닌 문화일보 사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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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4-05-28 ㅣ No.67402

잘못하면 조중동에 문화까지 조폭 짜라시로 끼일라

 

저거편 아니면 까부수는 진보들.  저거편 오마이나 한겨레는 좋은 신문이라 떠드는 생각 없이 내깔리는 글들,진보가  겁이 나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무식한 행태가 어이없어

점잖게 이야기 하는것을 겁나서 그러는 줄아는 좀팽이 기질들.

막무가네식 개혁에 기득권(나는 이 단어의 의미를 잘모르지만)뿐 아니라

 개혁적 진보나 보수의 서민들만 등창이 깨지는 줄도 모르고 있으니

 

지금 시간이 없어 길게 쓰지는 못하는데

시간나면 윤학 변호사에 대해 쓸게요(군 시절  긴 시간은 아니지만 잠시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잇어 그분의 성품을 조금 알고 있읍니다.한마디로 작가는  자신이 글을

잘쓴다는 기득권을 가지고 윤학씨를 폄하하는 조폭적 글을 쓰는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이 두분의 글을 잘 이해하시면서 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건성으로 읽고 추천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내글은 좀 다듬어 지지않아 또 문학에 기득권이 없어 좀 조폭적 글로 비칩니다

그러나 기득권이 있는작가들은 좀 기득권을 버려야 하지 않나요

 

 

<사설>

盧대통령 특강에 대한 異論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연세대 특강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정치평론가나 학자의 주장으로 개진된 것이라면 나름대로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정치평론가나 학자라면 이 시대에 어떤 가치관과 인식체계를 갖고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개인적 사유(思惟)의 문제에 대해 논평할 자유가 있다.

 

그러나 국가의 최고지도자에게도 사유의 자유, 말할 자유가 당연히 있겠지만, 그 자유에 의해 이 땅에 살고 있는 개인이 좌니 우니,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편가름을 당하고 지적·이념적·정신적으로 매도·폄훼(貶毁)되지는 말아야 한다. 노 대통령의 언행은 신중하지 않은 것도 문제이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사유의 체계를 달리하는 사람을 분열적·대립적·양극화적 잣대로 선명하게 나누면서 정신적·지적으로 가르치려하고, 때론 모욕을 주려는 인상이 짙은 점이다.

 

노 대통령 자신이 사실상 진보주의자임을 천명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할 필요가 없다. 대통령이 보수주의자여야할 당위는 전혀 없다. 하지만 이 땅의 개인이 보수주의자로 살아가는데 대해 모욕할 필요도 없다.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 별놈의 보수를 다 갖다놔도 보수는 ‘바꾸지 말자’는 것이고, 진보는 ‘고쳐가며 살자’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뻑하면 진보는 좌파이고, 좌파는 빨갱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국사회의 진보를 가로막는 암적인 존재”, “보수는 힘센 사람이 좀 맘대로 하자는 것이고, 진보는 더불어 살자는 것.” 사실상 ‘진보=선(善), 보수=악(惡)’, 더 머리좋은 사람한테는 ‘열린우리당=선, 한나라당=악’으로 들리는 이같은 극명한 대비 이론은 충격적이다.

 

조폭문화라고도 했다. 존경한다는 링컨·처칠에 관한 서적 어디를 뒤져봐도 그들이 그런 생각을 한적도 없고, 그런 얘기로 국민과 정치권을 이분법적으로 갈라놓지도 않았다.

 

성장·분배에 대한 언급도 경제학자라면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옳다고 할 수 있겠지만 대통령의 시각에서는 합당하지 않다. “노벨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 교수에 따르면, 성장과 분배는 같이 가야 장기적으로 성공한다고 했다”고 했는데, 노 대통령은 이런 식으로 정처없이 가다가는 남은 임기 3년9개월 동안 성장은커녕 분배도 제대로 할 수 없다. 하루전에 기업총수들을 불러 투자촉구를 하더니, 다음날 딴 얘기를 하는 것은 신뢰의 문제다. 노 대통령이 63일간의 ‘탄핵독학’ 기간동안 습득한 지적 교훈의 지평이 이렇다면 유감이고, 안타깝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5/28

 

독자의견(총 13)  

 

 

 13 이무성  04/05/28 22:05   

 

어쨋던 앞으로 4년가까히 한국민중 중산층이나 식자층은 스트레스

좀 받고 살게 되었다.시도 때도 없이 대통령이란 사람이 초등학생들

반장선거에서 하기도 힘든 앞뒤 생각없이 조폭적 언어를 종횡무진

내 질르고 있으니 누가 그것을 말릴 수 있겠나? 탄핵정국 끝나고

반성의 자세는 없고 오만과 객기가 넘쳐 간과 쓸개가… <계속>

 

 

 12 배인기  04/05/28 18:05   

 

노대통령은 정경유착과 권언유착을 실랄하게 비판하면서 깡패같은 문화 운운 하였다. 그러면 대선과 총선시 일부 방송의 권언유착적 작태와 이로 인한 덕을 누구보다 많이 누려온 노대통령은 무엇이라 답할 것인가? 변화적 진보인 나만 빼고 얘기 하자는 것인가? 내가하면 로맹스요 남이 하면 스켄달이란 말인가? 요원한 조국… <계속>

 

 

 11 민진  04/05/28 18:05   

 

대통령의 언행은 분명 잘못 되었습니다.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한게 몇일이나 지났다고

지금 해야될 일들과 돌아보아야할 곳들이 얼마나 많다고 ,,,,,,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열린우리당 대통령인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고자 하는 것인지 심히 걱정스럽다.

 <계속>

 

 

 10 빛나리  04/05/28 17:05   

 

대통령이라함은 어떤 특정정파나 집단을 대변하는 자리가 분명 아니다.지지하는 사람들만의 대통령이 아님은 더욱 자명하다. 그럴진데

본인을 지지하거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만 챙기려 하는 인상은 누가 봐도 진정한 우리의 대통령이라 할수 없을 것이다. 사람의 귀는 두개요 입은 하나인것은 자기의 주장은 적게 하고 상… <계속>

 

 

 9 한국남  04/05/28 16:05   

 

탄핵 기간중 좀 나아 지셨나 했는데 역시 어쩔수 없다. 학식의 고하를 불문하고 한 인간을 이루는 언행 그리고 정신세계는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연습한다고 변해 지는것이 아닌가 보다.

성장과정에서 이미 굳어져 버린 습관의 문제이니 더이상 대통령에게서 아름답고 본 받을 만한 한국말은 기대할 수 없을것 같다.

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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