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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성혈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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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alkim5533] 쪽지 캡슐

2004-06-15 ㅣ No.67861

      성체 성혈 대축일 :

 

      우리 교회 전례력에 의하면, 예수 부활 대축일 부터 50일 째 되는 날은  성령 강림 대축일 이고  그리고

      그 다음 주일은  삼위일체 대축일 입니다.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에 한 분이신 하느님

      을 말 합니다. 

                              삼위일체  =   1 x  1 x  1  =  1        x 는 사랑입니다.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주일은 예수 성체 성혈 대축일 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잡히시던 날 밤에

      성체성사를 세우시고,  잡히시고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당신 전능으로 부활

      하셨습니다.  이 위대한 성체성사를 우리는 수난주간인 성목요일에 충분히 흠숭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날을 택하여 다시 주님의 성체와 성혈께 우리의 최대의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촉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성체성사를 특별히 기념하고 그 신비를

      묵상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첫 목요일 또는 주일에 지내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주일에 지내고 있습니다.  이 축일은 1264년 교황 우르바노 4세 때부터  공식적으로 지내게

      되었으며, 전에는 성체 축일 과 성혈 축일을 따로 지내다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부터  함께 기념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성찬의 식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 미사 동안,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도록 다짐합니다.

 

             사도 바오로의 고린토 1서 말씀입니다. (11장 23-26절).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 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이것은 너희

             들을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 마다  주님을 선포하고, 이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까지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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