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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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천지하에 이런 일도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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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전에언젠가 나는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박만용(안드레아)님의 글을 쓴 일이 있었습니다.수년간 그와 펜팔을 해 오면서 나는 그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것을 보았고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모범수가 되어 올 가을 출감 할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에게서 이런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폐결핵에 걸린 사람과 좁은 방안에서 같은 물걱을 사용하여 폐결핵에 걸린지 모르겠다) 라는것이며 그것을 문제삼아 교도소에서 일이 벌어졌었나 봅니다.그는 내게 청와대와 국가 인권 위원회에 진정서를 내 주기를 바랬고 나는 그가 원하는것을 해 주었습니다.
나는 그를 본적이 없고 전에 가톨릭다지제스트에 글을 쓸때 그가 내게 편지를 하여 알게된 사람입니다.그의 말에 의하면 지난 5년간 단 한번도 진료를 받은 일이 없는데 서류에는 무려 87회나 검진 받은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광주검찰에 공문서 위조로 고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사위원들을 믿지못해 내게 그런 부탁을 한것입니다.
나는 청와대에 진정을 했고 또한 국가 인권 위원회에도 진정서를 냈습니다.
몇일전에 나는 광주지방교정청장으로부터 한통의 민원에 대한 회신을 받았는데 여기에 옮깁니다.진정 인권을 중시하는 분이계시다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에 대한 회신
먼저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2004. 5. 13 .대통령비서실에 제출하여 광주지방교정청으로 이첩된 민원을 조사. 확인한바 다음과 같습니다. O 피민원인 박만용은 2004. 3. 20. 광주(교) 기결3하20실에 수용 중 외부병원 진료결과 `급성장염 등`의 소견으로 같은해 3. 25. 이 병사 상층2실에 수용되었고 박만용이 병사 상층상층 2실에 같이 수용되었다는 폐결핵 환자 김응수는 병사 상층2실에 수용 중 2004. 3. 16. 폐결핵이 발견되어 즉시 폐결핵 거실인 병상 4실로 옮겼습니다.
따라서 박만용은 병상2실에 2004. 3. 25. 수용되었고 김응수는 이미 같은 3. 16. 폐결핵의 발견과 동시에 결핵거실로 옮겨 박만용과 같이 수용된 사실이 없으며 ,병사동은 평소 주기적으로 소독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O 국가인권위원회 면전진정에 관한 서신은 민원인의 착오라고 합니다.
O 박만용은 교도소 수용 중 의무과에서 약 87회의 진료와 외부병원에서 수회의 진료를 받은 사실을 재소자건강진단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건강검진 미실시에 대하여 박만용이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하여 현재 조사 중이므로 민원사무처리에관한법률 제 15조에 의하여 종결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교정행정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항상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4. 6. 8. 광주지방교정청장
###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박만용은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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