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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유럽 연합의 “크리스찬적 뿌리 무시”에 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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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은 자신의 요구의 근거로서 기독교는 유럽인들의 종교이며 기독교 정신이 오늘날 까지 유럽 역사의 중심토대로서 유럽 문화를 이룩해왔음을 들으셨었다.
정치, 종교 분리론자들, 무신론자들, 불교, 회교 기타 다른 종교 신자들 입장에선 일방적이고, 억지스런 요구처럼 생각될지 모르지만, 가톨릭을 비롯한 기독교 신자들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타당한 주장이며, 80이 넘은 고령임에도 옳다고 믿으시는 바를 밀어 부치시는 교황님 모습에서 "하느님 신앙"의 최고 목자로서의 진면목이 여실히 드러남을 볼 수 있다.
아래는 이에 관한 외신 보도다.: 바티칸, 유럽 연합의 “크리스찬적 뿌리 무시”에 유감 표명
바티칸 시티--바티칸은 토요일(6월 19일) 유럽 연합이 회기적인 자신의 헌법 속에 이 지역의 크리스찬적 뿌리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데 대해 실망했다고 말했다.
“교황청은 일부 국가들이 유럽의 크리스찬적 뿌리의 명시적 인정에 반대한대 대해 불쾌감을 금할 수 없다,”고 교황청 대변인 요하킨 나바로-발스가 유럽 연합이 역사적 헌법에 합의한지 하루 만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말했다.
“이는 (기독교가 유럽 정신사의 중추라는) 역사적 명증성과 크리스찬으로서의 유럽인의 동질성을 무시한 처신임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폴란드, 이태리 기타 가톨릭 국가들은 유럽의 크리스찬적 유산에 대한 언급을 헌법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프랑스 등의 나라들의 반대로 그렇게 할 수 없었다.
Vatican regrets EU treaty ignores Christian roots VATICAN CITY (Reuters) - The Vatican on Saturday said it was disappointed the European Union had failed to include a reference to the region's Christian roots in its landmark constitution. "The Holy See can't help but express displeasure with some governments' opposition to the explicit recognition of Europe's Christian roots," Vatican spokesman Joaquin Navarro-Valls said in a statement the day after the EU agreed on the historic constitution. "It shows a disregard for historical evidence and for the Christian identity of the European population," he said. Poland, Italy and other Roman Catholic countries had tried to secure a reference to Europe's Christian heritage, but failed in the face of opposition from countries lik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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