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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신앙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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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들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를 지나 중. 고등학교를 접어들면 상급학교 진학 관계로 보통 냉담을 하게 됩니다. 이에는 부모들도 한 몫을 합니다. 공부할 시간도 모자라는 데 교회 나갈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교회에 나간다는 것이 진리의 길을 가기 위해서 기도하기 위해서이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고 조직에 의해서 움직이는 단체입니다. 주님의 진리의 길이란 예수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그 길은 쉽게 가는 길이 결코 아닙니다. 죄많은 인간이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끊임없는 기도생활로 죄를 극복하고 그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믿음생활은 그 길을 인도할 것입니다. 그 믿음은 겸손한 신바람입니다. 운동 속에서 공부 속에서 공동체 모임 속에서 기도 속에서 만남 속에서 신바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 바람은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 봉헌하는 길이랍니다. 신바람 신앙생활, 교회에 나가면 기쁨이 있고 형제자매님들을 만나면 마양기쁘고 교회 내에서나 봉사생활에서 기쁘고 기도생활속에서 기쁜 일, 이것이 신바람 신앙생활이 아닐까요? 저는 15∼6세 정도 나이에 영세를 받았습니다. 동내 친구따라 갔지만 추운 겨울 난방도 안된 마루로 된 공소에서 기도하든 때이었지만 너무나 기쁨이 있었습니다. 교리 배우면 한마디 한마디가 사실로 받아들여졌고 그 속에서 기쁨이 샘솟듯 했습니다. 미사전 잠시 모여 배구하든 것도 탁구하든 것도 기뻤고 주일날이 너무 먼 날 인양 무척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이 신바람이라고 느낍니다. 부모님 권유에 의해서 겨우 일요일 미사에 참여하는 것이 신앙생활이겠습니까?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행동을 다하여 하느님께 기도하는 일 속에서 기쁨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 일은 신바랍입니다. 교회에 나가면 기쁨이 넘쳐흐르는 곳, 이것이 신바람입니다. 가난뱅이든 부자이든 지위가 있든 없든 누구나 다닐 수 있는 교회는 신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교회에 나가는 것이 교회 봉사자로 일하는 것이 힘들고 귀찮고 어쩔 수 없이 주위사람들의 눈치보고 체면 때문에 교회에 나간다면 그것이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교회라 할 수 있을 까요? 교회도 신자도 신바람을 위해서 노력할 때입니다. 박해시대 모진 고문에서 사지를 찢기는 고문도 두려워하지 않든 믿음은 신바람입니다. 교회에 나가면 아무도 말 한마디하는 사람 없고 미사만 드리고 헤어지는 것, 사회에서 소외되고 교회에서도 소외되고 한다면 하느님의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까? 하느님을 위해서 사후 행복한 세상에 가기 위해서 나를 희생할 수 있는 공동체입니까? 겸손한 신바람 신앙생활을 위해서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나갑시다. 그것은 내 자신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는 결심이고 하루 기도입니다. 어떠한 것도 우리 뜻으로 할 수 없는 길이 신앙입니다.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부탁하면 그렇게 바라는 대로 우리의 생각이 행동이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신바람 신앙생활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이웃을 만납시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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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530 | 여기는 내가 들어 올 곳이 아님을 알고|2| | 2004-07-07 | 정세근 |
| 68529 | 전례자료|1| | 2004-07-07 | 김정애 |
| 68527 | 신바람 신앙생활|2| | 2004-07-07 | 김재욱 |
| 68526 | 죽어야 사는 신앙|2| | 2004-07-07 | 김재욱 |
| 68525 | 생태체험 자원봉사캠프안내 - 구립서초유스센타 | 2004-07-07 | 노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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