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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23세의 앙콜 방송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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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23세의 앙콜 방송 (계속) : 68593 에서 계속 :
1958년 10월 베니스 론칼리 추기경님께 로마로 부터 급전이 왔습니다. 교황 비오 12세 성하의 승하소식 이었습니다. 론칼리 추기경은 비서와 함께 로마로 행하셨습니다. 추기경님은 비서에게 왕복표를 챙기셨 습니다. 비서는 짓굳게 왕복표는 필요 없으시다고 말했습니다. 추기경 님은 시골 신부 생활이 좋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베니스의 콘도라를 타고 떠났습니다. 1903년 베니스의 대주교 Joseph Sarto 추기경님도 똑 같은 과정으로 로마로 가셔서 비오 10세 교황님이 되셨 습니다.
로마에는 전세계 각 나라의 추기경님들이 모여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교황님의 장례후, 교황청 콘클라베에는 추기경님들이 모여 교황선거 준비를 하였습니다. 당시 외신, 특히 미국의 TIME 이나 Newsweek 지에서는 새교황을 예상하는 기사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속의 눈으로는 밀라노의 Montini 대교구장 대주교와 아르메니아 출신의 교황청의 한 성의 장관이셨던 Agagianian 축기경이 가장 유망 하게 보도 되었고, 이외에도 오타비아니, 론칼리, 젊은 시리 추기경등 이 거론 되었습니다. (이 비디오 태잎에서는 Montini 대주교님은 거론 되지 않은듯 합니다.)
교황청에서 추기경님들 중에서 발언권이 강했던 오타비아니 추기경은 론칸리 추기경과 식사를 하면서 새교황 추대에 대해서 논의 하셨습 니다. 이 두분은 의견 차이가 많으셨습니다. 론칼리 추기경은 교황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셨고 빨리 교황 선거가 끝나서 베니스로 돌아 가시 기를 희망하셨습니다. 이와 반대로 오타비아니 추기경님은 할 분이 없으면 당신이 하실 의향을 보였습니다. (교황 선거에 관해서 전해져 오는 말이 있습니다. "교황으로 들어가서 추기경으로 나온다" 는 말인데, 교황의 물망에 올랐던 분은 교황이 못 된다는 말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오신 추기경님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또 교황될 분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 나날을 보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교황 선거는 시작되었습니다. 선거가 실패하면, 투표 용지를 적셔서 난로에 넣기 때문에 검은 연기가 굴뚝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여러번 해서도 3분지 2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투표는 계속됩니다. 이러는 동안 교황이 되실 분의 윤곽이 들어 납니다. 10번째 투표가 끝나고 11번째 투표에서 연세가 77센이신 론칼리 추기경님이 당선 되셨습 니다. 1978년 10월 28일 이었습니다. 모든 추기경님들이 일어서서 새 교황님께 경의를 표시하셨습니다. 새 교황님은 자리서 일어나지 않으셨습니다 : 주님, 왜 저입니까? 주님만이 아십니다. . . 당신을 믿습니다. 최선을 다해 당신의 뜻을 따르리이다. 당신의 뜻대로 되소서. 흰 옷을 입혀드리는 비서들에게 "이렇게 됬군. 자네들은 알고 있지."
새 교황님은 교황좌에 앉으시고, 추기경단의 최고 연장자가 새교황 께 나아가 업드려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교황명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세례자 요한으로 하신다고 새교황 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새교황님이 어려서 영세한곳이 성요한 성당이었고 또 선친이 요한이셨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새교황이 등극하시면 교황명을 정하시는데 가령 요한이라고 정해 지면, 과거에 요한 명의를 가진 교황님의 마지막 분의 다음으로 정해집니다. 요한 22세가 마지막 교황이시면, 새 교황은 요한 23세 가 되십니다. 그런데 과거에 대립교황중에는 요한 23세가 있었습 니다. 이번 새 교황님이 요한 23세가 되시면 새교황님은 그 대립 교황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새 교황님만이 요환 23세 입니다.)
성베드로 성당 광장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교황선거의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흰 연기가 올랐습니다. 박수가 일제히 터져 나왔습니다. 창가에서 추기경님이 "우리는 교황을 갖습니다"라고 발표하면 잠시 뒤 새 교황님이 창가로 나오셔서 인사를 하십니다. 이 때쯤되면 새교황님의 사진이나 엽서가 나오고 사람들은 새 교황 님의 사진이나 엽서를 삽니다. 상술은 잽쌔게 파고듭니다. 이들은 미리 교황님의 흰옷을 입혔고 얼굴 사진만 새교황님의 것으로 바꾸 면 즉석 사진이 된답니다.
새 교황님은 연로하신 분이기 때문에 임시 교황이란 말이 나돌았 습니다. 신문들도 과도기 교황이라 평하였습니다. 새로 되신 교황 님은 정원을 걸으시다가 일하는 사람들을 부르시고 그들의 월급 을 두배로 올려 주셨습니다. 새 교황님께는 하실 일이 산적했고, 어려운 문제에서 특히 오타비아니 추기경님과 의견이 맞지 않았습 니다. 교황님은 대화, 대화를 강조하시고, 서로 이해해야 한다고 하시고, 세계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원탁회의식으로 문제를 풀어 가기를 바라셨습니다.
교황님은 로마의 교도소를 방문하시고 간수와 죄수등 모든이들 앞에서 그들을 환영하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2층의 강력범들을 찾아가 그들을 위로하셨습니다. 한 젊은이는 같은 베르가모 축신 인데 교황님은 이를 따뜻이 맞아주고 또 어떤이는 자기는 살인 을 했는데 용서 받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문론이라 대답하시 면 그는 용서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고해 성사를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죄수는 회개의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방송을 듣고 어떤 여성은 즉시 교황님께 편지를 올렸습니다. 자기는 결혼할 남자가 있는데 그는 공산주의자이고 또 파문을 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소속 본당 신부님이 혼배성사를 거절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교황님은 비서를 시켜 그 곳 본당신부님께 편지를 쓰셨습니다. 교황님은 이 젊은이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세계의 사제로서 본당신부님께 청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혼배 성사는 이루어졌습니다. (2차 대전후 가톨릭 국가인 이탈리아 에는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총선때 교회는 이들 공산 당원들을 파문하였습니다. 당시, 공산 국가로부터 교회는 박해를 받았습니다.) 후에 이들 부부는 교황청으로 교황님을 찾아 뵙고 감사하고, 자기들의 아들을 요한으로 정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교황선거가 한참이던 때, 전에 터키의 이스탐블 에서 기차에 발이 묶여 어려운 처지에 있던 그 유다인 여성과 남편이 론칼리 추기경님을 찾아와 기쁜 재회를 맛보았습니다. 그 여성 의 머리에는 흰 미사보가 덥혀 있었습니다. 그 여성은 그때 론칼리 주교님이 주셨던 묵주를 되돌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 이름도 요한이라고 하였다합니다. 그 여성은 추기경님과 남편과 함께 길을 걸으면서, 베니스로 놀러 오라는 말씀에 이곳 에서 만나 뵙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교황님은 베니스로는 돌아가지 못하셨습니다.
탈디니 몬시뇰은 교황님께 새 추기경을 임명하시독 진언을 드렸 습니다. 교황님은 첫번째로 몬티니 대주교님을 지명 하셨습니다. 몬티니 대주교님은 진보성향이 계셔서 기피하는 분들이 계셨습 니다. 교황님은 몬티니 추기경은 멀리보고 멀리가는 분이라고 말씁하셨습니다. 다음은 탄자니아 추기경을 임명하셨습니다. 이제 교회는 유럽만의 교회가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있기 때문에 각 대륙에서 추기경이 나오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당시까지 추기경 수는 70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500년간 지켜저 오는 추기경 수 이었습니다. 교황님은 추기경 수를 대폭 증원 하셨습니다.
동서 냉전은 격화되고 쿠바의 카스투로는 혁명으로 집권하고 소련, 중국, 기타 공산권에서는 교회를 박해하고 신자들은 죽어 가니 교회는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오타비아니 추기경님은 진언 드렸습니다.교황님은 어려운 시기의 교회를 맡으셨습니다.
교황님은 로마에 거주하는 30명의 추기경님들을 소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교황님은 세계공의회를 소집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충격적인 교황님의 선언이셨습니다. 교황님 은 이 공의회는 교리가 아니라, 교회의 운영 방법에 대해서 논의 할 것이며 교회는 새로운 방법으로 세계에 다가 가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오타비아니 추기경를 비롯한 전통을 존중하는 쪽 에서는 이를 막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교황님은 "성령이 나를 돕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령을 돕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 하시며 이를 추진하셨습니다.
이 공의회에는 그리스도교의 많은 교파의 많은 사람들이 초대 되었습니다. 전세계 교회의 주교님들이 모인 가운데 공의회의 개원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교황님은 어떤자리에서 몬티니 추기 경님께 "시작은 내가 하는데 추진과 결말은 당신이 하시라"고 하셨다 합니다. 교황님은 연로하셨고 이 일을 마무리하는 것은 몬티니 추기경님이 적격이라고 보셨습니다.
교황청에 쿠바 문제가 급전되었습니다. 소련의 함정 25척이 쿠바에 유도탄 기지를 건설하기 위하여 쿠바로 행한다는 보도 입니다. 미국은 이에 대항해서 90척의 함정으로 이를 막을 것이며 전쟁 일보전에 있는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공산권 주교님들은 미국을 지지하였습니다. 교황님은 라티오 방송으로 전세게 지도자들에게 호소하셨습니다. 이 전쟁으로 한쪽에서 12억의 인구가 죽을 것이고 상대방에서도 이와 같은 수의 희생이 있을 것이며, 미소 양지도자는 이 전쟁의 참화를 막아햐 한다는 것 입니다. 미국은 소련이 철수하면 미국도 철수하고, 소련도 미국 이 먼저 철수하면 소련도 철수한다는 오기 싸움이었습니다. 여기에 교황님이 다리 놓고 중재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미국은 이에 동의 했고, 소련도 동의해서 모두 현장에서 철수 하였습니다. 이는 교황 요한 23세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교황님의 도움으로 미.소 양국 모두 체면을 세웠습니다.
공산권에서 전에 불가리아 정교회의 사제 몬시놀이 시베리아 탄광에서 십수년째 일한다는 편지가 교황님께 도착했는데, 이 번 일로 소련에서 그를 수소문한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또 소련의 후루시춉은 자기 딸과 사위를 교황청에 보내 교황님을 알현케 하였습니다. 그들은 후루시쵸브가 교황님을 방문할 것 과 또 미사에도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황님은 수교 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시고, 딸에게 묵주를 선물하시면서 당신이 어렸을 때 어머니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전에 뮥주 기도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는 세 어린이의 사진을 보면서 담소하셨습니다.
불가리아 정교회의 슬리피 몬시뇰은 교황청으로 찾아 오셨습 니다. 교황님은 방으로 들어 오는 슬리피 몬시뇰을 알아 보시고 양팔을 벌려 환영하셨습니다. 그는 교황님께 달려 와 앞으로 업드리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황님은 그를 이르키시며 환영하셨습니다. 교황님의 도움으로 슬리피 몬시뇰은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교황님의 건강은 악화되어 병석에 눕게 되었습니다.오타피아니 추기경은 문병을 오셨고 그 동안 교황님께 협조하지 못하고 맞셨던 점에 대해 사과하고, 당신은 교황님의 뜻을 알게 됬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 생각은 달라도 믿음은 같았다고 하시며 용서와 축복을 청하셨습니다.
교황님은 마지막으로 교서 "지상의 평화"를 반포하셨습니다.
교황님은 위대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화면에 안젤로 소년이 안개 낀 공간에 나타나고 다음 교황 요한 23세가 흰 교황 수단 을 입으시고 나타나시고, 계단을 오르시면서 소년 안젤로의 손 을 잡고 그 안개 속으로 멀리 멀리 한 점이 될 때까지 그리고 사라지셨습니다. 교황님은 이렇게 위대한 생을 마치셨습니다.
교황님이 하신 말씀은 : 고통은 인생의 일 부, 악은 선을 이길 수 없다. 평화가 최고의 선이다.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치라. 형제애를 알게 됬다 (슬리피 몬시뇰) 한분의 하느님. 당신을 믿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당신의 뜻을 따르리다. 주님의 뜻대로 되소서. 서로 이해해야 해. 하느님은 사랑하시고 용서 하신다. 용서 받을 수 있다. 성령이 나를 돕는 것이 아니아, 내가 성령을 돕는다. 이것은 성령이 하시는 일. 교회는 새로운 방법으로 세계에 다가가야 한다. 인생은 수레 바퀴 잠간 머물렀다 간다.
비데오 태잎 구입 문의처 : 바오로 딸 수도회 서점 02-9440-944 또는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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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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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621 | 부끄럽지않는 기쁨|6| | 2004-07-10 | 남희철 |
| 68620 | 꼬봉과 오야붕 ^6^|2| | 2004-07-10 | 김광태 |
| 68619 | 교황 요한 23세의 앙콜 방송 (계속)|2| | 2004-07-09 | 김근식 |
| 68616 | 성체와 펠리칸|8| | 2004-07-09 | 배봉균 |
| 68612 | Re:문의?......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 2004-07-09 | 김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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