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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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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석 [rhamian] 쪽지 캡슐

2004-07-21 ㅣ No.69106

내가 사랑하는, 내가 믿는 종교의 게시판이란 곳이 이런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보다는 논리가, 논리보다는 억지가 판을 치고,

 

분노와 빈정거림과 교만과 무시가 게시판을 휩씁니다.

 

휩쓸리지 않으려고 흽쓸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그 안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저를 발견하고는 다시 침울함에 빠지는군요.

 

 

다들 사랑안에 신앙생활 하시고,

 

한 여름에 더위 조심하세요.

 

 

좀 더 신앙이 깊어지고, 좀 더 수양이 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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