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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향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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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향 [cpark] 쪽지 캡슐

2004-07-23 ㅣ No.69166

아래는 저에게 배달된 '행복한 경영 이야기'라는 한 e-mail 메시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소제목은 '비전을 가진 사람들' 인데 제가 "하느님을 향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으로 고쳐보았읍니다.

 

하느님을 향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

 

안개에 둘러싸인 성과 곤경에 처한 공주,
그리고 용감한 기사들이 살던 시대에 한 젊은이가 길을 가다가,
망치와 정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 돌을 두드리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젊은이는 무척이나 화가 나 있는 듯이 보이는 그 석공에게 말했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 석공은 고통스러운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이 돌의 형태를 다듬고 있는 중인데,
이것은 등뼈가 휘어질 정도로 힘든 작업이랍니다.”

 

젊은이는 여행을 계속하다가 비슷한 돌을 다듬고 있는
또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특별히 화가 나 보이지도, 행복해 보이지도 않았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젊은이가 묻자 석공은 대답했다.
“집을 짓기 위해 이 돌을 가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젊은이는 계속 길을 가다가 돌을 다듬고 있는
세 번째의 석공을 만났는데,
그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 석공은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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