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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자유게시판

도요안 신부님을 위한 헌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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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 [andrea1007] 쪽지 캡슐

2004-07-29 ㅣ No.69414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척추암으로 투병중이신 도요안(존 프란치스)신부님의 수술을 위해 필요한 헌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천주교 홍보국,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등 헌혈 홍보에 도움을 주신 언론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총 21분의 헌혈로 신부님의 수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신부님의 몸상태가 호전되어 내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상태이며, 7시간 반이 걸렸던 1차수술과는 달리 2차수술은 3시간 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68세의 나이이시지만 수술을 정상적으로 받으실 수 있을 만큼 몸상태도 양호하신 편입니다.

수술 후 2개월 정도 요양하시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의사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좋은 수술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역시 한 개인의 힘은 약할지 모르지만, 사랑의 힘으로 마음이 모이면 기적을 이루어낼 힘이 되고도 남습니다.

번거로운 헌혈 절차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사랑의 마음으로 헌혈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댁네 두루 편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7월 2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허윤진 안드레아 신부

011-26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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