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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성모신심은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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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kreuz] 쪽지 캡슐

2004-08-12 ㅣ No.69923

제가 님께 해명을 부탁드린 두 이야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시는군요.

 

1. 성모님을 거치지 않고는 예수님께 갈 수 없습니까?

 

2. 성모님은 예수님과 동급의 공동 구속자이십니까?

 

이것은 성모님조차 바라시지 않을 이야기라고 생각하시지 않는지요.

성서에도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자가 없다고 말입니다.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로 갈 수는 있지만

성모님을 통해서만 하느님께 갈 수 있다는 말씀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서

교회 공동체의 의미를 떠난

개인적인 신심과 개인적인 기도와 개인적인 사랑은

개신교의 개교회 식의 이야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

 

님의 글에 '저의 개인적 신앙의 마음은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음도, 우리가 모시는 성체안에 예수님이 계심도,

우리가 들고 다니는 묵주안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성모님이 함께 하심도 믿습니다,'라는 문장이 있더군요. 나주의 문제에 대해 회피하시는 듯하지만 나주에 대한 교도권의 가르침을 부인하시는 것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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