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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추석은 차레상을 그림으로 차려야 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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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성 [worbdj] 쪽지 캡슐

2004-09-02 ㅣ No.70609

  ( 퍼 다 놓 은 글 )

 

물가 상승세 거침없어...지난달 4.8% 급등

 

하반기 들어서도 내수침체가 좀체 풀리지 않는 가운데 8월 소비자물가가 3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라 가계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1년전의 두배인 6.7%에 이른다.

국제유가 급등세가 최근 주춤하곤 있지만 8월까지 고유가 여파가 2~3개월뒤소비자물가에 영

 

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할때 물가불안이 한두달은 이어질 것이란전망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이달말엔 추석까지 끼어있다.

그러나 재정경제부는 7,8월 물가 오름세를 주도한 농산물 가격이 수확기인 10월 들어 안정세

 

를 보이고,국제유가도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하반기 물가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고유가 현상이 쉽사리 해소되기 어렵고 하반기 성장둔화도 가시화되고 있어경기침체속 물가상

 

승이라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고 보면서도 "경제성장률

 

과 물가상승률 등의 방향을 보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아내기 충분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최근 물가상승의 한 요인이 됐던 고유가 현상이 최소한 내년초까지는 지속될것으로 보여 올 하

 

반기까지는 비교적 높은 물가 상승률을 나타낼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 경우 하반기들어 내수가 완만하게나마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정부의 전망은빗나갈 수도 있

 

다는 지적이다.

모연구원  한연구위원은 "8월까지 유가 고공비행 영향이 적어도 10월까지는 소비자

 

물가에 나타날 것"이라며 "가뜩이나 상반기중에 가계소득이 크게늘지 않은 상황에서 물가까지

 

오를 경우 소비심리 회복은 더욱 더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정부는 환율하락 용인을 통한 수입물가 상승억제나 각종 유류세 인하,그리고 공공요금

 

인상 자제 등을 통해 물가 상승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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