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3일 (수)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자유게시판

훠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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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lcs] 쪽지 캡슐

2004-09-11 ㅣ No.70991



각설이 타령

    북치는 사람



        허수아비 
        松田/덕
        
        훠어이 훠어이
        논 두덩 돌며 새 훗는
        찬란한 추억 넘어
        참새가 퍼르럭 날라 가며
        다시 또 오마
        
        허수아비 세워
        인형극 펼치니
        참새도 아둔한 척 하다
        
        금방 알아차리는
        영물이구나 
        
        로봇 허수아비는
        로봇의 원조이던가?
        
        새롬이 번뜩이는 고공 하늘에
        허수아비와 참새가 
        새 창작 이끈다.
        
        20040820.11:30.금
        

더위가 한풀 꺾인 16일 부산 강서구 들녘에 익어가는 벼이삭 사이로 참새떼가 날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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