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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밭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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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이 생각하고 싶은 글이 있어 생활성서에서 퍼왔습니다.
큰 자랑으로 여기는 자기 집 잔디밭에 민들레가 수북이 나는 것을 보고
그는 그걸 없애려고 온갖 방법을 아는 대로 다 써보았지만, 그래도 민들레는
내내 골치거리였다. 결국 그는 농산청에 문의 편지를 썼다. 시도해본 모든 방법을
열거한 다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으로 끝을 맺었다. 절차를 밟아
회답이 왔다. "민들레를 사랑하게 되시기를 권합니다."
누구나 주위에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하지만 잔디밭에
민들레가 나듯이 자신과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 자신의 행동에 사사건건 제동을
거는 사람, 그리고 심지어는 서로 미워하는 사람 등과 같은 민들레와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이웃과 본당공동체, 그리고 내 가족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들레를 사랑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듯이, 민들레같은 주변사람을 사랑하는 데서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응답이 찾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민들레와 같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이러한 사람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판단의 기준을 나에게 두는 것이라면, 이제부터는 판단의 기준을
상대방에게 두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 행하는 태도를 키워나감으로써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미운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서묵상
루가복음 6장 27~38절"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해주어라"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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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332 | 3총사 님들께!!!|8| | 2004-09-17 | 노재성 |
| 71331 | 복습을 해야지 지금봐서 억울해서 (요지경)교수님 죄송합니다^^*...|6| | 2004-09-17 | 이진숙 |
| 71326 | 내 마음밭 민들레|14| | 2004-09-17 | 김교훈 |
| 71327 | Re:내 마음밭 민들레|10| |
2004-09-17 | 김명순 |
| 71324 | 울 맘은 아직도 풍요롭습니다^^*|4| | 2004-09-17 | 남희철 |
| 71315 | 갈데까지 가버린 親盧네티즌 언어폭력|3| | 2004-09-17 | 황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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