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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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규칙이 무너질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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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글로 쓰려다가 다소 길어 질 것 같아 답글로 씁니다)
조형제님. 일단 사과부터 드립니다.
최근의 게시판의 분란 한가운데 제가 있음을 부인치 않고 한편 어떤 의미에서 또는 상대로 부터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는 질책을 받을 수가 있음을 또한 부인치 않습니다.
여기서 제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단지 의견으로 받아 주십시오. 변명이나 또는 형제님을 공격하기 위한 모습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상기하고자 합니다.
모든 갈등에는 원인이 존재합니다. 이 원인은 어느 일방의 잘못에 의할 수도 있고 또는 쌍방간에 균등 또는 다소의 경중의 차이가 있지만 하여튼 양방이 모두 잘못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대게의 경우 쌍방의 잘못이 있으되 그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요.
게시판의 경우 대부분 이런 상황에 의한 갈등이 발생하는데 문제는 게시판의 속성상 이에 대한(잘못에 대한) 경중의 분별에 대해 정확한 심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갈등은 장기전으로 비화되고 이 가운데 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은 공연한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의 속성입니다.
이런 가운데 참다 못해 형제님 같은 분들의 목소리가 분출되지요. 당연히 나올 법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문제의 원인과 과정을 정확하게 선을 그어 분별하고 평가하지 않고 양비론적으로 접근한다면 그 또한 근본적인 게시판의 정화에 아무 도움이 않됩니다.
결국 이는 양비가 아닌 경중을 정확히 따지려는 노력에 의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작금의 제 행동엔 딱 한가지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게시판에서의 글 쓰기는 사실에 근거한 주장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있지도 않은 것을 있는 것처럼 한다거나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호간 신뢰를 잃게 하는 독입니다.
서로가 다른 식의 시선으로 주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주장이 (적어도 게시판에서 주장하려면) 상대에 대응한 나름대로의 가치를 가진 논리적 구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황명구란 자에 대해 괘씸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떠한 근거도 없는(그동안 줄기차게 타당한 근거를 대라 했으나) 일방적 주장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 주장의 내용이 상대를 폄훼하고 나아가 상대의 정체성을 왜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양대동씨의 경우 그 스스로가 신뢰를 깨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그는 제 기억상 두번이나 게시판에서의 글쓰기에 있어 정치적인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전 그때마다 그의 용단에 대해 정말 아낌없는 칭찬의 마음을 갖곤 했습니다. 비록 저와 정치적 성향이 전혀 다르긴 해도 그의 심성에 대해 정말 기꺼운 마음을 갖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신뢰와 믿음을 두번에 걸쳐 깨트렷습니다. 단지 이유가 다른 사람들이 않 따라서 화가 나서 다시 원대복귀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의 글을 보십시오.
실제로 그가 쓴 글이 제 조사에 의하면 15% 이상 점유하고 있습니다. 톱(그런 글쓰기 1등)이지요. 결국 그 스스로가 약속한 것을 깬 상황에 대해 그가 가장, 더욱 혼탁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분명 몇번에 걸쳐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주장을 가벼히 보지 않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특별한 감정이 있기도 하지만 사실 여부에 따라 상대를 더욱 신뢰하거나 더욱 배신감을 들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재성이란 자에 대해서는 또 다른 감정이 있습니다. 전 그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전혀 볼 수가 없는 글쓰기 행태를 보인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무튼 그에게도 신뢰 훼손 아니 신뢰 파괴에 관한 심각한 문제를 느낍니다. 단지 상대를 농락하기 일수라서가 아니라 보다 큰 문제는 어제 오늘 제가 계속 제기하고 있는 그가 과거에 마치 '민주투사'인척 하는 듯한 말에 대한 정확한 사실여부 입니다.
분명 그는 '남영동'이란 단어를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여러번에 걸친 글에 보면 마치 남영동에 끌려가서 호된 고통을 겪은 것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교묘한 글을 올린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겠습니다. '옛날 어디서 고생 할때 듣던 첫마디지...' '유신시절 **동에서...'
이런 말은 제기억에도 두번 이상 이었습니다.
그래 제가 댓글로 '당신이 유신때 핍박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을 전혀 믿지 않는다' '밝혀봐라. 언제 어떤 이유로. 만약 그런 사실이 있다면 (중략) 사과하지' 라고 하니 다시 이런 대구를 합니다.
'누가 믿어 달라했나?'
그리고는 제가 그 아래의 댓글에서 '자꾸 자신이 민주화운동한 것처럼(남영동에도 같다 왔다고 주장하는 판이니) 하고 있으니 정말 그런가?'
라는 말에 가타부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다른 시비만 잔뜩 걸고는 빠져버리더군요.
그리고는 오늘 계속 제가 문제를 제기하니까
'유신때 **동에가서 좀 고생 좀 했다했소, 남영동이란 얘기도 한적이 없고 투옥애기도 한적이 없소, 당신 작가요???? 미,형사적 책임을 질수 있다면 허위 왜곡보도 계속 하시요'
라는 말과함께 험담을 쏟아 냇습니다.
어쨌건 이런 식으로 신뢰를 잃게 하는 행위에 대해 저는 결코 용납이 않됩니다. 그에 따른 제 반응이 결코 아름답지 않은 모습으로 비추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멈출 수가 없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이건 윗글과 다른 부분이니 연관짓지 마시고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간혹 글을 올린 분들에 대해 그분들이 어떤 분인가를, 그분들이 어떤 주장을 하고자 하는 건가를 보다 명확히 알고자 그분들이 과거에 올린 글을 전부 읽어 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형제님도 몇개의 글을 올리셨었더군요.
그중 한 글에 이런 문구가 있어 가슴이 아펏습니다.
'광분한 상태에서 시위와 폭력과 분신 이런 사태는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따지고 보면 말없이 지켜보는 진정한 보수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탄핵 때 저는 분신 정국의 한 가운데, 나아가 분신한 분과 연관이 있다 할 수 있는데.... 그 당시 어떠한 폭력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당시의 상황을 폭력시위로 보시고 계신점이 못내 가슴이 아프더군요.
끝으로 형제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빌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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