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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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누고 싶은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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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데는 많은 인내가 필요 했습니다. 중간에 절전모드가 작용하여 꺼지기까지 했으니 엄청 긴 시간 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이 글을 끝까지 읽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새 제가 느끼고 답답 해 하던 생각들을 잘 적시해 주었기 때문 입니다. 제 친구들이나 본당 교우 누구를 만나도 거의 대부분이 현 정부를 욕하며 대통령을 비하하고, 국가의 위기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거의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농담으로 비아냥거리는 말투나 시사적인 문제까지도 마치 교과서를 읽고 나온 사람들처럼 거의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너 조선일보 읽고 한말이지" 하면 순진한 친구들은 머리를 긁적이며, 바른 말아니냐고 대꾸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부정을하지만 다구치면 별다른 정보원도 거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사실 저는 조선일보의 편집이라든지 인적 구성은 어느 신문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정치면에서는 독선과 아집을 부리는 것은 저나 누구나 금방 알 수 있는 아주쉬울 정도로 막가고 있다는 저의 생각 입니다. 이렇게 유력한 언론이 우리나라를 비하하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임기안에 끌어 내리려고 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영업 분야에서 일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좋은 얘기를 하여야합니다. 요새 제가 제일 스트레스로 오는것은 극심한 불경기 보다 나쁜 얘기를 듣고, 수긍 하는체 하는 것 입니다. 우리 게시판도 수구,보수 세력과 진보와의 싸움이 치열한듯 합니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은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비공개 였습니다. 그런데 진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자기자신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건 완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보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뺐기지 않으려고, 남이 나를 알까봐 무척 두려워하고 진보를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열어놓고 더불어 살자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보수는 나쁘고 진보는 옳다고하는 것과 다른 차원의 얘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가톨릭안에서는 보수와 진보가 한테 어우러져 좋은 세상을 이루어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현 정부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 한다고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변화를 위해서는 고통을 수반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일반 국민은 생활과 직결된 문제도있고 해서 못 참아 합니다. 어느 신부님 글에서 몸살에대한 비유로 견디어내야 만이 그 병을 이기는 것이지 진통제라든지 임시 방편적인 처방은 그 병을 악화 시킬 뿐 아니라 내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 정부가,대통령이 훌륭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을 비하하고 한국 경제는 나락에 떨어 졌다하며 불안감을 부추기는 행동이 구데기가 낀다고 된장독을 깨트리는 것은 아닌가 각자가 반성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주위의 대부부 사람들은 저를 주책없다,네 나이를 생각하라 하겠지만 저도 어려운 일이 닥칠지라도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보수를 지향하는 형제 자매님들 "나누고 싶은 동영상"을 인내를 가지고 꼭 읽어 보십시요. 나의 편견과 아집만을 주장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는 어디에 와 있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숙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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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 김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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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0 | 김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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