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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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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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무기 폐기, 한반도 비핵화는 진보, 보수를 망라하여 한국민이라면 이를 바라지 않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구태여 문제 삼아 논할 필요가 없다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방법인데 대화와 설득을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폐기토록 할 것이냐? 아니면 우리 남한도 똑같이 당할 세계 핵전쟁을 감수하고서 미국의 선제 공격을 못 본체 동감하며 단칼에 목을 베듯 쾌도난마 식으로 무력을 사용해 한번에 해결해 버릴 거냐? 일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잠시 가슴에 손을 얹고 이곳에 있는 우리, 저 곳에 있는 저들 합쳐 우리 모두 누구인가? 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저곳 우리 모두는 피를 같이하는 한 형제, 자매이며, 한 반도 긴 역사를 함께하며 한 민족으로서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함께해온 동포들입니다. 불행한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서로 죽이고 다치게 하는 큰 과오를 저질렀지만 다시는 그러한 일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모두 다 각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신자라면 이점에 있어서 철저하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형제를 사랑하고 특히 어렵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사랑하라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북한 동포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바로 우리 형제, 자매들 입니다. 피가 다른 이방인도 구별말고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비추어 볼 때 하물며 같은 피를 가진 북한 우리 동포들에 대해선 우리는 더욱 더 진지한 관심을, 큰 사랑을 가져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처지에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생각의 기반 위에서 비로소 우리는 이 북한 핵 문제도 접근해야 한다고 보며 이로부터 이에 대한 해답도 자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북한은 현재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고 심각한 전력난 등 사회 기반 시설이 낙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심각한 안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생각해 낸 것이 핵 개발인 모양인데 벌써 오래 전 핵무기 개발 중지의 대가로 미국 Clinton 정부 시절, 남한, 일본 등도 함께 참여한 국제 사회가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전력난을 해소시키기 위해 경수로를 건설해주며, 미국이 직접적인 공격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Geneva 협정을 체결하고 한동안 핵 감축이 평화적으로 잘 진행되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Bush 취임 후 분위기가 반전되어 평화적 해결보다 북핵시설 선제 공격 위협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경직되고 핵 문제가 진척을 보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 나라가 이락과 같은 큰 불행이 없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일관해서 추구해온 북한과의 화해, 평화 공존 정책, 강경책으로 흐르려는 부시를 향한 우리의 확고한 자세의 표명 및 외교적 노력의 덕택이라 생각합니다. 부시의 통치 이념은 이락 침공에서 보았듯이 세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오만한 빅 브라더(Big Brother) 사고아래 강한 군사력에 의하여 세계를 지배하려는 패권주의(hegemonism), 다른 나라의 입장이나 정책을 못 본체 도외시 무시하고 자신만의 국가이익에 입각하여 정책을 펴 나가는 예외주의(exceptionalism)' 요소가 담겨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도 “고양이가 막다른 골목으로 쥐 몰 듯, 아무것도 없어 절망 상태에 빠진 빚진 사람을 자살을 생각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구석 끝에 몰린 쥐가 뒤돌아 고양이에 달라들 듯 북한이 반발하는 것 같습니다. 아뭇튼 우리 남한으로 봐선 부시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평화적 해결 방법을 선호하는 케리가 당선되는 것이 좋을 듯해 보입니다. 또 누가 당선되든 우리는 북한을 경제 협력 등 그들을 도와 점진적 개방으로 유도하고 그들 사회의 수준을 향상시켜 핵 개발도 단념시키고 평화 공존하여, 궁극적으론 독일처럼 통일을 이룩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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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098 | 송형제님 한마디 하셔야겠읍니다|3| | 2004-10-19 | 양대동 |
| 73096 | 관리자님 | 2004-10-19 | 양대동 |
| 73095 |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생각|9| | 2004-10-19 | 박여향 |
| 73088 | 당신의 코메디는 정말 멋지십니다!!!|7| | 2004-10-19 | 노병규 |
| 73079 | 레위기27:1-34|1| | 2004-10-19 | 최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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