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도서 >wjsfPqhr(
1. 『미사 경본의 총지침』,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2. 『교리. 전례 용어 해설』, 가톨릭 출판사 3. 『전례 자료모음집』, 가톨릭 대학 신학부, 교회자료 연구모임 4. 『강의록』, 정 의 철 신부, 가톨릭 대학 5. 『자료모음집』, 스승예수의 제자수녀회 6. 『전례와 표징』, 폴 카스파 지음, 허 인 역. 성바오로 출판사 7. DECORO E BELLZZA, ITALY 8. THE CHURCH VISIBLE, JAMES CHARLES NOOMAN, V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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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례 복 장
1) 의미 미사를 거행하려면 제기와 여러 가지 용구 말고도 전례복이 필요하다. 옷은 하나의 표징으로 옷은 그것을 입는 사람에게 하나의 직무를 수여하고 또한 그에게 의무를 부여한다. 구약시대에 이미 사제가 경신례를 행할 때 특별한 옷을 입었었다. 이는 일상 생활을 떠나서 제사의 위대함과 존경을 드러내기 위해서이다. 이때는 하느님과 사람과의 중재자로서 성제를 드리는 것이니까 신성한 제복을 입는 것이다. 곧 전례 집전에 특별한 복장을 함으로서 개인적인 특징을 덮어두고, 교회의 공식 시종자로서의 예식을 거행함을 뜻한다. 또한 전례복은 큰 성당안에서는 우리와 매우 먼 거리에 있어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지는 않는다. 이같이 직무의 다양성은 전례 중에 예복의 차이로써 외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전례복은 각 직책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표지가 되어야 한다.(미사경본총지침297항)
2) 상징 1960년경까지만 해도 여러 가지의 전례복에 상징적인 가치를 부여하였다. ① 사랑의 상징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서품식때 주교가 새 사제에게 제의를 주면서 '사랑의 상징인 사제의 옷을 받으시오..'라고 했다. 지금은 아무 말 없이 입혀 주고 주교가 아니라 사제가 입혀준다. ② 축제의 성격을 드러내 준다. 전례, 특히 주일 미사의 거행은 노동을 잠시 멈추게 하고 일상생활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게 한다. 예수께서는 죽어야 할 운명을 지닌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에 크게 감사 드리며 축제의 옷을 입고 기쁜 마음으로 전례를 거행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전례를 거행하며 그리스도의 현존을 경축하는 것이다. ③ 전례복은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인 사제의 역할을 눈으로 보아 알게 한다. 전례복은 하느님께서 사제들을 통하여 사람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드러내 준다. 그리스도교의 예배는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사제의 인격 안에 현존하신다. 사제는 주님의 명령과 권한을 받아서만 전례를 거행할 수 있다. 주님께서 현존하시지 않는 다면 사제가 행하는 어떤 것도 가치가 없다. 전례를 거행하는 사제는 교회의 사람이요 하느님과 인간의 중재자라는 사실을 외적으로 드러내고자 제의를 입는다. 제의는 부제와 탁덕과 주교를 둘러싸고 그 개인이 드러나지 않게 한다. 사제는 개인을 제의 속에 묻어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명을 따라서만 전례를 거행한다. 이처럼 전례복은 그리스도만을 충만히 드러내려고 자신을 감추는 데에서 그 큰 뜻을 찾는다.
3) 형 태 전례복의 형태에 관해서는 각 지역의 요청과 관습에 따라 주교 회의가 결정해서 성좌의 인준을 받는다.(304) * 전례복의 아름다움과 고상함은 첨가된 장식의 풍부함에 달린 것이 아니고 사용된 재료와 형태에 달려있다. 장식은 거룩한 전례에 맞지 않는 것을 피하고 전례를 드러내는 표상이나 상징을 보여 주어야 한다.(306) 제의에 새겨진 표징들은 보는 이들에게 전례복의 참된 뜻을 깨닫게 해주는데 가치가 있다.
4) 색 깔 전례복의 색깔은 거행하는 신앙의 신비의 특성과 전례력에 따라 진보하는 크리스찬 생활의 뜻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목적을 가졌다.(307) 동방예식에서는 전례복의 색깔을 별로 중요시하지 않으나, 서방예식에서는 12세기경부터 축제의 내용에 맞추어 사용하였다.
* 백 색 : 기쁨의 상징이며 그리스도의 현성용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옷을 상징하며 영과, 결백, 부활축일, 성모축일, 천사들의 축일 및 순교자 아닌 성인성녀축일과 기념일, 모든 성인의 날(11,1) 세자 요한(6,24), 사도 요한(12,27), 사도 베드로의 주교좌(2,22), 사도 바오로의 개종(1,25)축일에 사용. * 홍 색 : 사랑과 피를 상징. 주의수난 성지주일, 성금요일, 성령강림, 주의 수난행사, 사도들과 복음사가들 의 축일, 순교자 축일. * 녹 색 : 생명의 희열과 희망의 상징이며 연중주일과 연중시기의 평일. * 자 색 : 통회와 보속을 표시하며 대림 시기,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전야까지 사용한 다. * 흑 색 : 조상의 뜻으로 죽음을 상징. 주님께서 죽으신 성 금요일과, 연미사, 장례미사 때 사용한다. * 장미색 : 기쁨과 휴식하는 의미가 있다. '즐거워하라'(사순제4 주일)와 '기뻐하라'주일(대림3주일) 에 사용된다. 각 주교회의는 그 민족의 특수성과 필요에 따라 색깔의 조정을 결정하여 성 좌의 인준을 받을 수 있다. * 금 색 : 미사를 성대하게 거행할 때 입으며 백색, 홍색, 녹색을 입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대 축제일에는 그날 색깔이 아니더라도 더욱 고상하다고 생각되는 제의를 사용할 수 있다.
** 이상과 같은 색깔의 제의를 축일에 따라 갖추지 못했을 경우에는 백색으로 대신할 수 있다. 따라서 전례시에 제의색만 보아도, 그날 축일의 성격을 알 수 있다.
** 신심미사는 그 미사의 고유한 색깔이나, 그 날이나 그 시기의 색깔 어느 것이나 사용해도 좋다. 기원미사도 마찬가지다. (310) 2. 전 례 복 의 종 류
수단, 개두포, 장백의, 띠, 영대, 제의, 중백의, 소백의, 법의, 갑바, 대영대, 수대, 주교관, 모관, 빨리움, 주교용 신발과 양말, 장갑, 반지,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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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직자 서열에 따른 전례복
교회내에서 복장에 대한 구분이 생긴 것은 4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306-337)시대부터 나타난 현상이다.
- 서열에 따라 전례복의 색과 종류가 다르며 - 서열이 높을수록 종류가 많아지고 복잡하다. - 이들은 다 같이 평상복으로 수단을 입는데 교황은 백색, 추기경은 적색 혹은 흑색에 적색선을 두르고 단추, 단추 구멍을 적색으로 한다. 주교는 자색, 사제는 흑색을 한다. (우리나라는 기온관계로 겨울은 흑색, 여름에는 흰색을 착용한다.) - 주교 이상은 수단 착용시 띠를 두르는데 교황은 백색, 추기경은 적색, 주교는 자색을 사용한다. - 근래에는 로만 칼라의 셔츠에 검은 색이나 검은색에 가까운 양복을 입는 경우도 많다. - 성직자는 미사의식을 거행 할 때 전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수단 위에 착용한다. 사제 : 개두포-장백의-띠-영대-제의 부제 : 개두포- 장백의-띠-영대-달마디카 주교 : 사제와 같은 예복 + 주교용 장갑, 반지, 신발, 양말, 주교관, 목장 교황, 대주교 : 장엄한 의식에 제의위에 빠리움을 걸친다. + 주교관, 목장 *제 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에는 간소화 성향을 보여 전례복의 종류 및 착용법이 단순 해 졌다. 예)장백의나 장백의를 겸한 제의위에 전례색에 따른 영대만을 착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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