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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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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숙 [wpfenfmek] 쪽지 캡슐

2004-12-14 ㅣ No.76519

글을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김에 중간에 여백도 만들어 주셔서  더 잘 보입니다.

우선 제가 한 말 (이제부터는 송동헌씨는 송모씨,강점수씨는 강모씨로 쓰겠습니다.한자라도 줄여서 시간을 남기자는 뜻입니다.)

"송모씨 얘기만 듣고 그런 가정하에 제게 말하는거 잖아요" 라는 말은 넘어갈 수 있어도 저는 "님의 가솔도 아니요,제가 중재를 요청한 것도 아닌데 도데체 왜 끼어 듭니까?" 라고 한 말에 대해서 제 스스로가 제 주장을 왜곡했으며 그 왜곡된 말에 대해 책임을 지라 하시던데?    

님이 말하는 책임이 대관절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 곳이 대체 어떤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곳인지 염두에 두고 그런 말을 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물론 이 곳에 오시는 분들이 백프로 신앙인이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대개가 신앙인이거나 신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주류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동의 하시는지요?

 

신앙을 가진이들이 바뀌는 첫번째 변화가 뭘까요?

주관적인 시각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의 변화라고 저는 배워 왔습니다.

그래서 강모씨의 시각이 옳지 않음을 얘기 한것이고, 그런 말을 할 수도 있었던 겁니다.

당사자인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미 강모씨는 반칙을 한 것이기 때문에 뒤 이어서 "가솔도 아니요,요청한 것도 아니다" 라는 말이 이어진거구요.

제 가족이나 남편이라면 내게 불공정하게 한다손쳐도 수긍해야 마땅하고 또 제가 중재를 요청한 처지라면 중재자의 판단에 저를 맡겼기 때문에 설혹 마음에 들지 않는 판단을 한다해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걸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왜곡 했다구요?

 

님께 묻고 싶습니다.

가톨릭게시판에서 이미 수차례에 걸쳐서 쌍방간에 오고간 대화, 그것두 이미 감정이  상해져 있는 송모씨와 저의 문제 중간에 나서서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으로 나서는게 잘한 행동입니까?

 

신자로서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마땅한 객관적인 시각은 온데간데 없어진 개입이 옳은거냐구요?

결코 편향된 시각이 아니라면 마땅히 이랬겠죠.

두 분 상처를 주고 받았지만 서로 털어 버리라고..

이게 기본 아닙니까?

제가 이런걸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신자로써 중재를 하고 싶었다면 가이드라인이 이 정도는 되야 되는거? 무리한 요굽니까?

 

님은 강모씨가 잘하고 제가 잘못했다는 얘기한 적은 없다라고 하시던데요. 안 보이면 못보는 겁니다.

"동네 방네 엉엉 나 죽네 이놈이.." 라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지어내 놓고 제가 " 참견마라"라는 말을 한것만을 도리어 나무라며 그 "참견마라"라는 싸가지없는 주장을 철회하라구요?

참말로 싸가지없는 단어 골라 쓰시네요.

 

님이 참여하거나 관여할 자격이 주어진것 같이 빌미를 준 "참견마라"는 말도 님에게 한 말도 아닌데

그 말을 싸가지없다라고 보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만들어 내더니 자신의 그 표현은 게시판에 논쟁이 이루어졌음을 뜻한다고요?

보세요, 님 혹시 논리의 잣대 무뎌진거 아닙니까? 잣대를 제대로 정확히 쓰세요.

님이야말로 끼어든 공간확보를 위해서 제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상황설명이라는 이유로 지어내고 있잖아요.

모름지기 '예' 할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것은 '아니오' 하라 하셨습니다.

 

쪽지로 해결하라고요?말뜻은 저도 알아요.

그런데 송모씨가 공개적으로 또 제 얘길 거론했고, 바로 이어서 님이 황산벌얘기를 하면서 송모씨에 거시기가 그럴듯하게 포장됩니다.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아~주 우연히..말이죠.

저와 송모씨의 얘기를 모르신다고 하시던데 그 우연은 이상스레 겹치더라구요.ㅎㅎ

여기서 제가 "님도 이미 불공정한 시각인거 같다"라고 보면 안되는거겠죠?

어쩌면 같은 내용의 꼬리글을, 같은 내용으로 2회에 걸쳐서, 송모씨 한 사람에게 달았는데도, 거시기라는 게시판에는 어울리지도 않는 말을 보면서도 내용은 전혀 모른다? 말이 된다고 알고 살아 가시네요.ㅎㅎ

 

그리고 강모씨 꼬리글 위에 제 글이 있었지요.

송모씨에게 "안한말 만들어 내지 말고 했던 말 그대로 하시라" 란 말과 "어째서 그게 희롱이 아니냐" 라는 제 글도.. 못 보셨나요?

그걸 보고도 강모씨가 불공정하게 참견한거고.. 제가 참견하지 말라 하니까 쌩둥맞게 님이 쪽지로 해결하면 될 일 아니냐 한거잖아요.

 

님의 눈 참 웃깁니다.

님에 눈엔 강모씨가 엉뚱하게 피해입는 사람으로 비춰집니다.

그래놓고 저를 보고 엉뚱한 사람 피해입히지 말라고 님께선 엉뚱한 소릴 하십디다.

여 보십시오. 님 부터 생각을 엉뚱하게 하지말고 바로 보세요.

저를 보고 막가는 심정으로 무조건 걸고 넘어질라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셨데요?

혹시 경험 있으세요?

저 맨날 뛰어서 다리 튼튼하거든요. 제 걱정일랑 붙들어 매 주시고요.

 

"공정하지 않으니 끼어들지 말라" 라고 하지않고 "공정하지"란 말이  생략됐기 때문에 잘못된거다라고 하면서 강모씨에게 공정하게 하란 취지였다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왜 끼어 드느냐는 말은 잘못된거다라고 재차 말씀하시던데요. 녜, 저도 다시 해 드리죠.

 

게시판에서 탈퇴시키자는 얘기가 나오길래 제가 "나는 지난번에 본인에게는 수차례 퍼부었을 망정 관리자님께는 단 한번도 항의하지 않았네"라고 썼더니 바로 그 다음에 송모씨가 수박을 씻거나 닦는다란 말만 들어도 성희롱을 느끼시는 전현숙님이라고 했죠. 기억 안 나지요?

그리고는 거시기뒤엣말을 새롭게 지어내서는 희롱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그거  님은 못 보셨죠?

황산벌얘기를 쓰기에 바쁘신 님은 딸랑 거시기만 보느라고 내용파악 못하신거 저, 이해합니다.

 

어쨋든 님의 황산벌얘기가 나오니까 원래의 거시기가.. 머시기처럼 되버리더라구요. 웃겨서 정말ㅋㅋ

예의 거시기는 황산벌에서 나왔다고 그러셨죠? 요건 기억 하시죠?

따닥 맞는 소리지요. 논점을 못 맞춰서 그렇지만요. 이것도 제 소견이라고 치세요.

그러더니 그 밑에 거시기와 머시기들이 나오고.. 또 지우기도 하고..

이런걸 보고 즐겁게 노신다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제 얘기가 나오니까 제가 이랬지요. 말은 바로 하시라고..지어내지 마시고 했던 말을 그대로 하시라고..

그런 글을 보고도.. 이미 내용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항변을 보고도...

강모씨가 왜곡시킨이의 말만 옳다는 가정하에 제게 본인이 아니라는데 어쩔것이여?. 뭐 이런 식이였죠.

그런 사람 보고 참견하지 말랬다고 참견이 싫으면 쪽지로 하고 개입이 싫으면 여기서 떠들지 말라고요?

 

참으로 가련하게도.. 님! 모두 다 알고 계시듯이

여기는 공정한 시각으로 보고자 하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는 사실, 대한민국 신앙의 상징 가톨릭게시판이라는 사실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한마디 더 하시데요.

"님의 취지는 타이핑에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냐는냐 " 라고 하셨죠? 님 그거 경험담입니까?

또 제게 말하는 취지나 의도, 이성, 이런거 다 날려 버리고 본능으로 글 쓰냐고 하시고는

바로 그-밑에 님께서 이렇게 쓰셨더군요.

"상대의 발언을 취지를 뛰어 넘어 마음으로 읽어내릴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라구요.

그 마음으로 읽는다는게 의미 무슨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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