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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전화. 세레 받은 후가 중요하다. 주님 세례축일 가해 2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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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전화: 주님세례축일 가해. 2005. 1. 9.
제목: 세례 받은 후가 중요하다 복음: 마태 3,13-17. 글쓴이: 대전평화방송 사장 방윤석(베르나르도) 신부. 찬미 예수님, 여기는 천주교 말씀의 전화를 운용하고 있는 대전평화방송 사장 방윤석 신부입니다. 주일 강론을 매주 토요일에 입력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 한 통화 요금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이메일로 많은 분들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 목동 본당 류이규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세례를 이렇게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6.25 전쟁 중에 24살의 젊은이가 신부님을 찾아와서는 세례를 달라고 했습니다. 신부님은 세례를 받으려면 교리도 배우고 주일미사도 참예하면서 예비기간을 가져야지 그냥은 안된다고 하셨답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말하길 전쟁 중이니 죽기 전에 영혼 구령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신부님이 듣고는 예사스럽지 않아서 왜냐면 오래된 천주교 신자들이 쓰는 용어 ‘영혼 구령’을 쓰기에 중요한 4대 교리를 가르치고는 십 여일 뒤 성탄을 앞두고 세례를 주었답니다. 그야말로 초 단기간에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그 후 1.4 후퇴가 지나고 봄이 되었을 때 그 신부님은 그 젊은이에게 주일학교를 맡아서 아이들을 가르치라고 했답니다. 물론 교리서를 한 권 주면서 하라고 했지만 내심 불안하셨다 합니다. 제대로 교리도 하지 않고 불과 서너 달 전에 세례를 받은 젊은이에게 주일학교를 맡겼으니 본당신부로서는 불안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젊은이는 교리책으로 매 주일 학생들에게 가르칠 내용을 잘 준비해와서는 열심히 성실하게 하였답니다. 교리시간에 가끔 신부님이 들어가서 들으셨다 합니다. 그 신부님은 그렇게 준비도 안된 사람에게 세례 주었다 하여 선배 신부님들로부터 꾸지람 비슷한 걱정을 들었다 하시는데 결과는 하느님께서 젊은이를 당신의 도구로 부르셨고 교회의 일꾼으로 키워주신 것이지요. 그 후 젊은이는 인생의 1/3은 가정에서, 1/3은 성당에서, 1/3은 직장에서 살았고 평생을 하느님과 함께 지내며 하느님이 주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 드리고 77세에 하느님 품으로 갔습니다. 고 유현석 요한 변호사 바로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세례 신부님은 유봉운 신부님이십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주님의 세례 축일입니다. 우리의 세례를 생각해 봅시다. 세례받을 때의 기쁨은 잠시입니다. 즉시 다가오는 것이 고통이요 십자가입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십자가의 길을 걷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례를 받겠다는 것은 삶의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예수님 그분을 지속적으로 선택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세상과 거꾸로 살겠다는 의사 표명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받은 후가 중요합니다. 세례 후의 주일미사 참여, 복음적 생활 등 만만치 않습니다. 건강이나 성공, 출세, 만사 형통의 보증수표가 절대로 아닙니다. 세례식 때의 서약대로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 <말씀의 전화는 이렇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화: 152-안내말씀-사서함번호 3217번(3분) 음성: 대전평화방송 홈페이지 www. djpbc.co.kr 글: 천주교대전교구 홈페이지 바탕화면 www.djcatholic.or.kr 말씀의 전화 카페: http://cafe.daum.net/malssmphone <웃음한마당> 썰렁 시리즈 가장 썰렁한 남자는? 춥군 가장 썰렁한 여자는? 추운걸 가장 썰렁한 아줌마는? 춥네 가장 썰렁한 연인은? 추워하니 가장 썰렁한 말은? 추워보마 가장 썰렁한 소는? 추워하소 가장 썰렁한 말과 소는? 추워하지 마소 가장 썰렁한 용은? 추워용 가장 썰렁한 거지는? 추운거지 가장 썰렁한 쇼는? 추워하쇼 내가 썰렁하다? 춥나 너도 썰렁하면? 추워유 가장 썰렁한 쌀은? 추운겨 가장 썰렁한 보리는? 추워보리 가장 썰렁한 국수는? 추워보면 가장 썰렁한 날은? 춥데이 가장 오랫동안 썰렁한 것은? 춥지롱 가장 썰렁하게 큰 머리는? 춥대두 가장 썰렁한 잡지는? 춥지(?) 가장 썰렁한 전쟁은? 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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