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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리의 창(Johari's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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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8-12-20 ㅣ No.4651

 


조해리의 창(Johari's Windows)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들을 앞세워 말할 수 있겠지만 우선시 돼야 할 것은 나 자신을 내보이는 일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지도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타인은 나를 비춰주는 또 하나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듯이 인간관계를 통해 타인과의 반응 속에 나를 살펴보는 일이 필요하다.

미국의 심리학자 조셉 루프트(Joseph Luft)와 해리 잉햄(Harry Ingham)은 자아의 인식에 관한 이론을 제시하였다. 이를 두 사람의 이름을 합성(Joe+Harry)하여 조해리의 창(Johari's Windows)이라고 부른다. 조해리의 창(Johari's Windows)의 핵심은 나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어떤 상태에 처해 있는지를 보여주고 어떤 면을 개선하면 좋을지를 보여주는 데 유용한 분석틀이다.

그들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 끊임없는 탐색의 과정이라 여겼으며, 사람의 자아는 공개된 자아, 눈먼 자아, 숨겨진 자아, 미지의 자아,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즉 우리는 하나가 아닌 네 개의 자아를 갖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공개된 자아(Open) - 타인과 내가 모두 아는 자아
눈먼 자아(Blind) - 타인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자아
숨겨진 자아(Hidden) - 타인은 모르는데 나만 아는 자아
미지의 자아(Unknown) - 타인과 나 모두 모르는 자아.
그래서 타인과 숨겨진 자아를 나누고, 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눈먼 자아를 감소시킬수록 사람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더욱 객관화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 네 개의 창을 조해리의 창(Johari's Windows)이라고 불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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