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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란 무엇이며 굿자만사는 사조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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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란 무엇이며 굿자만사는 사조직인가
생물학적으로는 세포와 세포들이 모여 이루어진 생명체일수 있을 것이다. 사물이라면 물체를 구성하고 유지하게 해주는 각 부분들로 짜여져 있는 구조물을 조직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적인 조직이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사람과 사람이 모이면 무조건 조직이라고 할수 있을까? 포괄적으로는 둘셋이 만나 역할을 분담하면 조직일수도 있겠지만 분야별로 규모가 다르다고 볼수 있겠다.
또한 사회적인 동물들은 효율성도 감안해야 하니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체는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몇명 이상이 되어야 보험이라든가 법으로 보장해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가 있고 시민 사회 단체도 비영리단체로 등록을 하려면 회원이 100 명이상이라든가 하는 기준이 있고 사단법인은 자본금이 얼마 이상이며 운영구조에 이사회가 있어야 한다든가 하는 등등의 어떤 규정이 있기 마련이다.
조직이란 각자가 맡은 역할이 분명하고 책임 소재가 분명해야 하지 않을까? 조직의 운영에서 권력이 상하관계로 구성되어 있다면 수직적 조직구조라 할수 있고 특정인에게 집중되어 있지 않다면 수평적 조직구조라고 할수 있겠다.
그리고 조직의 목적이 사회적인 공공성이나 공익성을 띤다면 공조직의 성격이 강하고 개인의 사적 이익이 공공성에 우선한다면 사조직이 될 것이다.
요즘 게시판에서 설왕설래하고 있는, 게시판에서 만나고 이에 이어져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이들 모임이 있다. 이 만남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을 보면서 이 모임에 참석을 해보고 하는 문제 제기와 참석을 하지 않고 하는 것이 내용에 있어 차원이 아주 다르다고 느꼈다.
나는 참석을 드믄드믄 몇 번했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다. 만나며 전체 모임에 대한 문제든 만남에 의해 만들어진 개인적인 문제든 만난 이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자문을 구하고 내가 물러서야 될때면 물러서기 때문에 일어났던 문제들은 해결하는 쪽으로 가지 악화되는 걸 보지 못했다, 형편이 안되면 안나오면 되고........
아직 나는 이 게시판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만난 어느 특정인과도 관계가 악화된 적은 없지만 나에게 삐진 이나 삐졌던 이도 있을 수는 있겠다고 생각은 한다. (태하님 주만님 맞나? 헤헤.....) 그렇지만 그 또한 나쁜 쪽으로 갔던 기억은 없다. 왜냐하면 오해하던 내용들이 만나며 여러 화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대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지 오해가 깊어지는 일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만나는 이들이 정치적 입장이 다 같지 않다. 막말로 꼴통도 있고...... 그럼에도 만나는 이들은 그 문제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 것 말고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화제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이 깊지 못한 탓인지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아주 직설적인 표현을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상대가 주춤하기도 하지만 이내 그런 사태는 수습이 된다. 이럴 수 있는 것은 만나는 이들 나이들이 만만치 않은 (아주 간간이 20~30대도 있지만) 대체로 40~5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타인의 성격을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삶의 경험들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들 함께 식사 한끼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즐겁다. 아마도 세상을 보는 인식의 수준이 높은 것은 나름대로 수행하는 마음들로 세상을 살고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보기도 했다.
우리 말에 애늙은이 혹은 애어른이란 말이 있고 이에 대응해 늙은애란 말도 있다. 이는 몸의 나이는 어리지만 사물을 판단하는 나이인 정신 연령이 높은 경우는 애어른 혹은 애늙은이가 되고 몸의 나이는 어른이지만 정신연령이 이에 못 미치면 늙은 아이가 되는 것이다. 나 또한 가끔 욱하기도 하지만 남들이 하는 걸 볼 때는 "살아온 세월, 그 경험들로 얻은 지혜는 어디로 갔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백문불여일견"이라던가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분들은 끊임없이 과장된 추측이 나오고 있는 걸 보게 된다. 이에 대한 개인적 추측으로는 사적 감정이 아닐까 하는 미루어 짐작도 가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짐작일 뿐이다.
우리가 만나는 일이 특정인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인다면 그렇게 보일수 있었던 어떤 근거가 있을 것이다. 난 서로가 감정이 나빠졌다던 과거에 올라왔던 정치적인 입장의 게시글을 찾아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정치적 근거가 오해라면 푸는 일도 중요하지만 오해하는 쪽들을 배려하고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근거를 갖게 했던 당사자가 있다면 자중을 할수 있다면 좋겠다.
공과 사에 있어서는
예를 들면
국가를 기준으로보면 정부기구만 공적 기구이고 정부기구가 아닌 조직을 사조직이라고 한다면 가톨릭교회도 사조직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같이 복잡한 사회현상들 속에 살아간다는 건 심하게 표현하면 사안 하나하나에 맞닥드릴 때마다 새로운 이론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조직의 운영이 민주적이지 않을수록 조직의 의사결정권을 가진 계층이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아주 다양한 입장에 서있는 개인들을 고려하지 않고 의사를 결정한다면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게 되고 이는 조직약화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이 만남에 함께하는 이들이 이 만남을 특정인에게 권한을 집중해 주고 이에 더불어 그 특정인의 이해를 위해 움직이는 조직이라는 내용에 동의한다면 사조직일 것이고 동의하지 않는다면 사조직이 아니다."라는 정리를 하면 좋겠다.
이 만남은 조직구성도가 없다. 나올 형편이 안되면 술렁술렁 빠진다.(나처럼 .... 모두가 아웃사이더) 만나며 생긴 문제는 그때그때 정리한다. 만나면 하는 일은 누구나 한끼 먹고 마시고 애.어른이 다 모이는, 가족단위로 친구들 만났다고 생각하면 되는 내용이다. (이 모임에 아이들 데리고 나와도 문제 될일이 하나도 없으니까) 나오고 싶으면 언제고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하고 싶으신 분 손드세요, 나오세요)
일단 나와 보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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