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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중심교리(20-4 부제들의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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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9-13 ㅣ No.13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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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부제
20-4 부제들의 직무
교계제도상 성직자 속에는
기본적으로 주교, 사제
그리고 부제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성사의 은총으로
힘을 얻고 주교 및 주교의
사제단과 일치하여,
전례와 말씀과 사랑으로써
하느님 백성에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부제는 정당한 권위자가 지정해 준
범위 내에서, 성대한 세례식을 거행하고,
성체를 보관하며 분배하고,
교회의 이름으로 혼인에 입회하여
혼인을 축복해 주고,
죽음에 임박한 교우들에게
노자성체를 모셔가고,
신도들에게 성경을 낭독하여
들려주고, 백성을 가르치며
 권고하고, 신도들의 예배와
기도를 지도하고,
준성사를 집행하며
 장례식을 주관하는 등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자선사업과 재산관리의
직책을 맡은 부제들은 복되신
뽈리가르뽀의 권고를
명심할 것이니,
자비롭고 부지런하여 모든이에게
 봉사하신 주님의 진리를 따라
살아야 할 것이다(교회헌장 29항)."
이러한 직무를 수행하는 부제들은
그리스도 신비체의 한 지체로써
고유한 기능과 소명을 지닌 자들로서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마르 10, 45)"
그리스도를 따르는 봉사자들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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