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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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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9-24 ㅣ No.132742

 

 

함께 더불어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가는 순례의 여정입니다.

 평화가 깨지고
신뢰가 무너졌을 때
누구를 탓하기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설혹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따뜻한  말로 다독이면서
조화를 이루려는 그런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들은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알고는 있습니다.
다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상대를 비난하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를 안쓰럽게 여기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필요할 뿐입니다.
의심보다는 믿어주고
그의 상황을 이해해 주는
그런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사랑의 힘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추한 모습의변질이 아닌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향기로운 삶의 모습으로 변화되려는
의지가 필요할 뿐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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