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
(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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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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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12-05 ㅣ No.134335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령의 목소리]

기도에 대한 가르침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의 목소리를 우리 안에서

찾아내어 그분에게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 그분께 목소리를

내어드는데 있습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요한15,5)

기도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기도는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는

성령께 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첫 번째 발걸음은

스스로는 결코 문턱을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도]

기도는 아주 간단한 현실입니다.

그것은 이완되고 평온하고 맑은,

지극히 행복한 상황에서

자기 존재의 진리 앞에 실로

편안히 마주 앉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진리에 다른 진리가

또 이어집니다.

 그것은 기도하는 이가

그리스도인들인 우리가 아니라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는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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