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3일 (일)
(녹) 연중 제21주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삽시다.

스크랩 인쇄

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9-12-18 ㅣ No.96641

 

이렇게 삽시다.

 

 

 

🍒불로불사가 인간의 소망이라면,

생로병사는 인간의 숙명,
영원히 늙지 않는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다섯가지 경계를 하셔도
우리는 천천히 아름답게
늙어 갈수가 있습니다.

첫째: 박이후구(薄耳厚口)

 

귀가 얕아져서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입은 두터워져 자기 말만 쏟아내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둘째: 망집(妄執)

 

사소한 일에도 자기를 투사하여
고집 피우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망집을 버리고 마음을
풀어 놓으면 늙지 않습니다.

 

셋째: 중언부언(衆言浮言)

 

말하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
내용은 없고 말만 많아져 표현이
어지러워 지는 것을 경계를 해야 합니다.

 

욕심이 없으면
언어가 간결해지게 마련입니다.

넷째: 백우무행(百憂無行)

 

백 가지 근심만 할 뿐 아무 것도
행하지 않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걱정이 생기면은 몸을 움직여
문제 해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몸이 늙을 수 밖에요.

다섯째: 고안(故安)

 

옛 것에 기대어 안주를 하려는
마음 경계해야 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해

 

열려 있는 마음과 낯선 것들에 대하여
관대한 태도, 그리고 끝없는
호기심이 불로의 비책인 것입니다.

부디 이 다섯가지를

 

벗으로 삼아 언제나 젊고 아름다운
청춘 되시기 바랍니다.

<盛年不重來 歲月不待人>
-성년불중래 세월불대인-

 

청춘은 다시 오지 않고,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강길륜 -
Sent from my iPhon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12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96643 성탄절 감동 이야기 파파노의 성탄절|1| 2019-12-19 김현
96642 애국의 길 - 김형석 노교수의 충정어린 글|2| 2019-12-18 유웅열
96641 이렇게 삽시다.|1| 2019-12-18 유웅열
96640 ★ 완전한 치유|1| 2019-12-18 장병찬
96639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살기|1| 2019-12-18 유웅열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