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4일 (월)
(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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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젊어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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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9-12-26 ㅣ No.96688

 

[다시 젊어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것중의 하나는,

 

 

 

다시 젊어 질 수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인정하기싫은 

 

어리석은 마음이 가끔은 생긴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자연의 질서를 벗어나는 

 

예외를 인정받고 싶은 어리석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늘의 섭리와  자연의 질서를 

 

바로 아는 삶이야말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 된다고 믿고 있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당연한 자연의 순리이지만, 

늙어가는 것에 저항하고 싶은 것은 

 

젊음을 계속 유지하고싶은 욕심의 하나입니다.

아울러 시간은  

 

모든 사람이 거부할 수 없는 

 

마음의 주름과 얼굴의 주름을 선물합니다.

특히 바람직한 것은 

 

늙을수록 고운마음으로 자신을 슬기롭게 

 

다스리고 용서하며 어떤 형편에서도 감사는 마음으로 

 

미움과 원망 없는 슬기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젊어 질 수 없는 것은 

 

하늘의 질서이기에 늙음에 저항하기보다는 

 

오히려 늙음에 감사하고 즐겁게 수용하는 것이 슬기입니다.

늙어 알게 된 사실은  

 

용서와 사랑과 감사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자신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귀중한 요소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늙음이라는 특별한 시간은  

 

인생의 끝을 아름답게 맞이하기 위한 

 

필수 준비과정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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