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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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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 - 손녀의 빈 손 내게 지난 한 해 동안 그 날 큰 딸이 손주 둘을 데리고 왔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런데 어느 순간 손녀 Sadie가 'Christmas Alphabet'이라는 가령 'B' 항목엔 Jingle 'Bell'이라는 단어와 그림이 함께 실려 있는데 그리고 알파벳 'C'에는 'Candy Cane'이 등장하는데 "와우 맛 있겠다." 이렇게 사설과 발림, 추임새를 넣어가면서 하부지의 재롱에 재미가 있었던지 그 날 나는 그 그림책을 열 번도 넘게 읽어 주었다. Sadie를 내 무릎에 앉히고 (영어로 번역하자면 'lap top') Sadie가 무슨 선물을 가져 온 것도 아니었다. 내 무릎 위에 앉았던 Sadie의 무게, Sadie는 내게 빈 손으로 왔다. '빈 손' 그러나 결코 비어 있지 않은, 내가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나는 오늘도 내 무릎에 앉아서 '뼈가 녹을 것 같은' 희열에 빠져 있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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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736 | 초겨울의 연가|1| | 2020-01-07 | 김현 |
| 96735 | ★ 1월 7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7일차|3| | 2020-01-07 | 장병찬 |
| 96734 | 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1| | 2020-01-06 | 김학선 |
| 96733 | 1월에 꿈꾸는 사랑|1| | 2020-01-06 | 김현 |
| 96732 |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18가지|1| | 2020-01-06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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