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자유게시판

백두산 등반과 북경 관광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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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5-19 ㅣ No.99651

 

 

 

       1. 백두산 뻗어내려 반도 삼천리



       백두산(白頭山) 뻗어내려 반도 삼천리(半島 三千里)

       압록강, 두만강, 화려(華麗)한 금수강산(錦繡江山).


       백두산(白頭山) 뻗어내려 대륙 수천리(大陸 數千里)

       송화강, 흑룡강, 광활(廣闊)한 만주대륙(滿洲大陸).


       백두산(白頭山) 뻗어내려 반도 삼천리(半島 三千里)

       백두산(白頭山) 뻗어내려 대륙 수천리(大陸 數千里).


       압록강, 두만강, 화려(華麗)한 금수강산(錦繡江山)

       송화강, 흑룡강, 광활(廣闊)한 만주대륙(滿洲大陸).


       같은 기후풍토(氣候風土), 떼어 놀 수 없는 한 덩어리

       천지(天池), 한 물에서 비롯한 배달겨레 한 산하(山河).

 

 

 

          2. 만리장성(萬里長城)과 케이블 카(Cable car)


 

       수 천년 오랜 세월을 두고 흉노(匈奴), 몽골 등

 

       북방(北方) 기마민족(騎馬民族) 오랑캐로 부터


       중원(中原)의 부(富)와 영화(榮華)를 지키려고


       어렵고 어렵게 쌓은 길고 긴 만리장성(萬里長城),



       십 수년 짧지만 개혁개방(改革開放)의 물결아래

 

       서구자본(西歐資本)과 기술(技術)로 설치하여


       동서남북(東西南北) 오랑캐를 불러 모아


       쉽고 쉽게 돈을 버는 팔달령(八達嶺) 케이블 카.

 

 

 

          3. 천안문(天安門)과 자금성(紫禁城)


 

       1989년 초여름 민주화운동(民主化運動) 천안문사태(天安門事態)

       혈혈단신(孑孑單身) 맨몸으로 탱크(Tank)를 막아선 젊은이.


       2005년 한여름 개혁개방(改革開放)이룬 천안문광장(天安門廣場)

       물건(物件) 팔아 돈 벌러 관광버스(觀光Bus)에 올라탄 잡상인.



       명청 황대(明靑 皇代), 자객(刺客)의 침입(侵入)을 막으려 나무 한 그루

       없는 태화전(太和殿), 중화전(中和殿), 보화전(保和殿)의 자금성(紫禁城).


       관광객(觀光客)들이 용(龍)의 물결을 이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르는 

       관광회사(觀光會社)의 깃발로 숲을 이룬 현세(現世)의 자금성(紫禁城).

 

 

 

          4. 용경협(龍慶峽)과 에스컬레이터(Escalator)



       용경협(龍慶峽)에는 정말로 거대한 용(龍)이 있었다네

       관광객(觀光客)들은 용(龍)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지.


       협곡(峽谷)을 가로막아 쌓아올린 70m 높은 댐(Dam)을

       에스컬레이터(Escalator)를 타고 올라 꼬리로 나온 거야.


       계림이강(桂林离江)과 장강삼협(長江三峽)의 경관(景觀)을 옮겨놓아

       기암기봉(奇巖奇峰)과 명경지수(明鏡止水)의 장관(壯觀)을 이뤘더군.


       남방산수(南方山水)의 부드러움과 북방산수(北方山水)의 웅장(雄壯)함,

       서방(西方)의 사다리(Escalator)로 동방(東方)의 돈을 벌고 있었다네.



                         

                                                    

                                              - 끝 -

 

 

 

 

  이강길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과 엽전들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과 엽전들
 



 


신성구(xhak59) (2006/01/15) : 요아킴 교수님...불성실한 학생들에게 어떻하든 최소한의 이수학점을 획득하여 낙제만은 면해 주시기위해 불철주야로 노심초사 하시는 모습에 과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ㅎㅎㅎ(이정도 멘트면 학점은..ㅋㅋㅋ)^^
김유철(kimstefano) (2006/01/16) : 허걱 백두산을 지나 드뎌 북경관광에 만리장성관광까지 시켜 주시넹. 재주는 X가 부리고 돈은 O가 다 먹나 시방 !
김명희(sayoo39) (2006/01/16) : 새 작품 종합 전시장 이네요...한 과목씩 공부하던것 시험전 총 복습입니다~ㅎㅎ
이순의(leejeano) (2006/01/16) :
이순의(leejeano) (2006/01/16) :
정재훈(jhjung1868) (2006/01/16) : 코스모스 면하려면 이쯤에서 출석을 해주는 '쎈스'는 있어야 겠기에......간만에 인사드립니다 ^^*
배봉균(baeyoakim) (2006/01/16) : 도마 과대표~ 워디갔따 인제 나타나서 입에 발린 멘트(아부성 발언...ㅋㅋ)하는 고야?...아니라구?...아님 말구...ㅎㅎ...학점은 줄까 말까...ㅍㅍㅍ
배봉균(baeyoakim) (2006/01/16) : 스테파노 학생...용경협 관광두 시켜줬쥐...요...ㅎㅎ...詩는 低山 교수가 쓰구...감상은 학생들이 하나...시방 !
배봉균(baeyoakim) (2006/01/16) : 思瑜(sayoo) 니임 학생이 상황파악을 정확히 하구 있네...ㅇ...새 작품 종합 전시장 이네요...한 과목씩 공부하던것 시험전 총 복습입니다~ㅎㅎ
배봉균(baeyoakim) (2006/01/16) : 제노베파 열쉼생이 두만강 뱃사공 동양화와 현세의 한강 이미쥐 올렸네...ㅇ...이뽀라...완존 대비되는 이미쥐네...요...^^*
배봉균(baeyoakim) (2006/01/16) : 코스모스 면하려면 이쯤에서 출석을 해주는 '쎈스'는 있어야 겠기에......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알았어~ 다니엘 학생~ 코스모스는 면하게 해줄게...ㅇ...ㅋㅋ...근디 이런 고두 모르는 학생들은 모 하는 학생들이야...으이구~ ! ㅉㅉ
신희상(shinada) (2006/01/16) :
이강길(u90120) (2006/01/16) : 혹시 한국 정신문화원에서 모셔가지 않는지요? 대단하십니다...
곽주만(santanicolau) (2006/01/16) : 교수님, 저는 스스로를 열심한 학생으로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말씀 하나, 행동 하나 놓치지 않고 메모하여 간직합니다. 세밑과 새해 벽두에 여러 생각으로 노심초사하느라 강의에 충실히 임하지 못 했습니다. 너그러이 살펴 주십시오.
곽주만(santanicolau) (2006/01/16) : 오늘은 영원한 보헤미안 팝스비아노, 좋은 음악과 글로 게시판에 생동감을 주는 바실리아님, 미카엘님, 도마 과대표, 스테파노 형님, 다니엘 총무, 멀리 바다 건너 사유님까지.., 강의실이 살아 움직이는군요. ㅎㅎ
곽주만(santanicolau) (2006/01/16) : 교수니임, A는 과분하고 B학점은 주세요. 그래야 대기업 입사지원서를 낼 수 있읍니다. 19일날 뵐께요.
배봉균(baeyoakim) (2006/01/16) : 촬리~ 그로쥐 아나두...거기뿐이 아니라 다른데두 여기저기서 오라구 그로는 고 안 간다구 그랬어~ 低山 교수는 아무데두 안 간다...글구 내 글 보려문 굿뉴스 자유게시판으루 와서 바라~ 그랬쥐...믿고나 말고나...ㅍㅍㅍ
배봉균(baeyoakim) (2006/01/16) : 산타니꼴 학생~ 제노베파 열쉼생두 이미쥐를 두 개씩이나 올렸는디...빠졌네...ㅇ...기래두 아직 빈 자리가 만쿠만...B학점은 줄테니깐...더 열쉼히 출석하길 바래...요...19일날 바...요...그 날은 졸쥐 안켔쥐?..ㅎㅎ
곽주만(santanicolau) (2006/01/16) : 앗! 실수 제노베파님, 나룻배를 강안으로 끌어 정박시키는 사공의 모습과, 회색빛 하늘 아래로 주차된 자동차의 군상이 묘한 대비를 이루는군요. ㅎㅎㅎㅎ
곽주만(santanicolau) (2006/01/16) : 교수님, 이제 지천명의 나이인데 하늘(?)의 뜻도 알아야쥐요. 가정을 건사하고, 사람의 도리는 행해야지요. 절대 안 졸기!
신희상(shinada) (2006/03/12) :
정정애(sunrider) (2006/03/12) :
배봉균(baeyoakim) (2006/03/12) : 미카엘 학생...튤립 색갈이 다양하네...ㅇ.
배봉균(baeyoakim) (2006/03/12) : 안젤라 학생...커피 잘 마실게...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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