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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초자연적 현상이라고도 하오. 즉 자연의 법칙과
질서를 벗어난 일, 사건, 현상 등을 말하오. 성서는 사탄도 기적(두나미스.세메이온.테라스)을
행한다고 말하오.예컨대,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 암 환자를 사탄의 종(
사이비 먹사들. 사교집단의 교주들)이 치유시킬 수 있소. 나는 2십 몇년 전 9월 말 밤 9시 경 살모사를
밟았던 것 같소. 만약 정말로 살모사를 밟았다면 이 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일, 기적인 것이오.
만약 누가 유리컵을 공중에 들어 올린다면 그것도 기적인 것이오. 왜냐하면 자연의 법칙과 질서에서
벗어난 일을 행했기 때문이요. 모세에 대항했던 마술사들도 물이 피가 되게 하는 기적을 행하였소.
내가 아는 어떤 분의 친구는 대학교수이면서 전도관 박태선 교주의 하수인인데 박 교주가
기도한 물은 몇 달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는 거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 나는 것도 자연의 법칙과
질서에서 이탈하는 것이오. 자연의 법칙과 질서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사탄이 이건 하고 저건 못한다
하는 것은 정말로 웃기는 일이오. 성서가 사탄도 기적을 행한다 했고 또한 그 범위를 정하지 않았으니
하느님의 허락이 계시면 죽은 자도 되살린다고 봐야 하오. 그리고 이건 또한 사실이오. 이제 그만 어거지 쓰시오.
신약성서에 우리 말의 기적으로 번역될 수 있는 헬라어 어휘가 셋이 있다. 첫번째는 두나미스(한국 개신교의 표현은 이적)이고 두번째가 세메이온(한국 개신교의 표현은 기사)이고 세번째가 테라스(한국 개신교의 표현은 표적)이다. 이 세 헬라어 단어들은 신약성서에서 주로 하느님의 기적들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지만 사탄의 기적들을 표현하는 데도 종종 또한 사용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바울로(바오로. 바울) 사도께서 테살로니카 후서 2장의 사탄의 기적들을 설명하시면서 이 세가지 헬라어 단어들을 함께 사용(이적과 기사와 표적)하셨다는 것이다. 신약성서에 확인해 봐라. 헬라어 신약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확인이 더 빠르다. 더 자세한 것은 창원에 다녀와서 다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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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사탄도 기적을 행한다고 경고한다. 기적이 일어났을 때 그것이 하느님의 기적인지 사탄의 기적인지 판단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기적을 볼 때 하느님, 천사, 사탄, 마귀, 천국, 지옥 등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선에서 중지해야 한다. 설령 그것이 사탄의 기적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예수회 창시자 이냐시오(이그나티우스) 성인은 사탄도 좋은 것을 주는데 사탄이 주는 나쁜 것은 받아
먹지 말고 좋은 것은 받아 먹어도 괜찮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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