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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갈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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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숙 [church21] 쪽지 캡슐

2006-06-05 ㅣ No.100339


 


 

효진 바오로야 ! 엄마가 갈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려다오.

미안하다, 요셉아저씨도 다시 돌아오셔서, 너한테 이메일로

회복의 음악과 이미지 보내실거란다.

엄마도 아빠한테 방금, 소식듣고 마음이 아프다.

 

검사결과 잘 나올거라 굳게 확신하며,

주님께, 성모님께 의지하여라.

 

 

 

긴긴 여름방학에 이번에도 못오면 갈려고 하였는데,

그간 장기간 엄마도 입원하고,

회복단계에서 이제는 어제, 육적으로, 영적으로 성령의 힘을 받아

거의 20시간 비행기 탈 에너지를 어제 공급 받아왔구나.

 

이래서 다시 아이들을 보러 가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예비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려봅니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편하고 부럽구나.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된장찌개, 밥 먹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그냥 학교에만 가서 공부만 하고 오면 되는데,

 

미국의 대학생활이란, 주말이되어도, 친척집도 멀고, 서로가 바쁘고,

혼자 밥 끓여먹으랴, 아르바이트 하랴, 기간이 되면 아파트 구하러

room mate 구해야지, (전세가 있는 한국시스템이 좋긴한데, 매월 월세로 아파트

값을 내야하므로, 미국은 계약금만 있어도, 직장과 Income에 따라 30년 할부로

집 사기가 수월하지만,)

성당도 멀지, 참 일주일이 눈코뜰새 없이 바쁘니

그 옆에서, 엄마가 건강하면, 신토불이 음식으로 밥만이라도 챙겨주워도

좋을텐데, 중국도 일본거리도 아닌 먼 장거리라서, 아프구, 보고싶어도,

금방 금방 갈수없으니, 무척 안타깝구나.

 

너의 아픔을 통해 엄마의 발길을 빨리가보라고 재촉하게 되었구나.

이번주안에 비행기 좌석이 가능하면, 급행으로 가야되겠구나.

 

 

 

 

*기도하는 모습은 겸손의모습입니다*

 

 

항상, 누누히 말하지만, 건강(Health)이 최고다.

건강 잃으면, 성지순례도, 박사공부도, 봉사도 모든것이 헛되고

아무 의미가 없단다.

엄마가 가서 6개월까지 체류하면서, 너를 돌보고 싶다지만,

한달에 한번씩 정기 check-up을 보험이 있는 이곳에서

치료를 받으려면, 오래있지도 못해 참, 난감도 하구나,

 

그러기위해서는 자꾸 아프다, 아프다, 하고 환자취급을 하지말고

씩씩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기도하면서, 건강을 지켜달라고

기도밖에 할일이, 없구나.

기도로서, 병마를 물리칠수 밖에 없구나.

병자를 치유해 주시러 오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바오로, 글로리아를 기쁘게 재회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 못난 엄마의 애절한 안타까운 심정을 올려본다.

 

하느님께서는 아이들, 어린이들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남의 기도도 듣고 응답해 주셔야지, 할일이 많으시고, 바쁘셔서

엄마들을 통해 잠시 아이들을 탄생시키고, 잘 자라도록 임시로

맡겨주셨다는 어는 방송의 성우가 말했듯이,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에, 건강치못한 엄마를 만난 너희들을

잘 보살피지 못하고, 도움이 안될때는 주님께 미안한 마음을 가져본단다.

 

 

 

 

+  병자를 위한 기도 +

 

0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 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박효진 바오로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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