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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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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결국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 것이다. 좋았던 날이거나 힘들었던 날이거나 과거에 서 있지 마라. 박광수 작가의 에세이,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 한 페이지의 글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했던 날은 그 행복을 만끽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정열을 쏟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불행이 가득한 날은 그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싸워야 했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없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에도 혹시 찾아올 불행을 피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지만, 그 아름다운 행복도 어둡고 암울한 불행도 반드시 과거로 지나쳐 가기 마련입니다. 작은 성취에 자만하고 과거를 잊는 사람은 더 이상의 성장 가능성을 잃는 것입니다. 힘들었던 자신의 모습을 잊지 않고, 더 나아가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보살필 줄 아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무한히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인생의 갖가지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길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어제도 오늘도 아닌 내일입니다. 인생은 어느덧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견딜만합니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옵니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의 나의 상황이 썰물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말고 밀물 때가 올 것을 기다리면서 노를 젓기 위한 준비를 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각자에게 주어진 그 때를 놓치지 맙시다. 이 말은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교훈이 될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쏟아냅니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는 겁니다. 어쩌면 나에게 더 많이 올 줄도 모릅니다. 그 때를 결코 헛되이 보내지 맙시다. 살다보면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습니다. 그 아름다운 행복도 어둡고 암울한 불행도 반드시 과거로 지나쳐 가기 마련입니다. 그 어려웠던 그날이 어쩌면 가장 행복한 날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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