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수)
(녹)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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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체 성혈 대축일/ 영성체 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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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06-18 ㅣ No.100968

      영성체 후 묵상 중국 송나라 시대의 어느 여인이 지은 아름다운 시가 기억납니다. "진흙 한 덩이로 당신의 모습을 빚고 나의 모습을 빚습니다. 그리고 그 진흙를 한데 짓눌러 뭉갭니다. 그러고 나면 내 안에 당신의 모습이 있고, 당신 안에 나의 모습이 있습니다. 남편과 하나로 있고 싶은 여인의 간절한 사랑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는 내 몸이요. 내 피다." 우리와 함께하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간절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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