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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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긋웃는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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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 이라는 타이틀로 교회를 차린 목사님께서 또 한 번 기가막힌 업적을 남기셨다.
그나마 최근에 겨우 활기를 찾은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다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문을 닫아야 하고 오랜만에 공장 돌아가는 기계소리에 웃음을 되찾았던 중소기업 사장님들도 기계를 다시 세워야 하는 상황이 초래됐다.
학부모들은 또다시 아이들 등교 중단위기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고 재택근무로 월급이 상당수 감봉된 직장인은 대출금을 갚으면 한 달 생활비도 모자랄 지경이다.
수년간 독수공방하며 시험날 만을 바라보고있는 고시생, 공시생들은 하반기에 있을 시험이 또다시 연장 되지는 않을까 신경과민으로,스트레스성 위장장애를 앓고있고 대기업 생산라인도 작동을 멈춰 또 한번 국가경제에 큰 위기가 찾아 올 상황이 초래됐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재래시장 상인들은 파리만 들끊는 상황에 욕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어디 그 뿐이랴 사법부에 일부 판사들은 어이없게 자가격리 하게되는 상황으로 국가재판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현직 국회의원이 바이러스 천국인 집회 현장을 방문해 그와 접촉한 입법부 상당수 국회의원들이 자가격리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하고, 교회발 확산세가 군대내로 잠입해 국방에 커다란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36도를 웃도는 사람잡는 폭염에 바람하나 안통하는 방역복입고 개고생하는 의료진들이 내가 이러려고 간호사,의사가 됐나하는 자괴감이 몰려와 구석탱이에서 쪼그려 앉아 눈물 콧물을 훔칠수도 있다. 방역복을 벗고 박차고 일어나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도 있다. 의료체계가 마비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들, 국민들의 몫이 될 것이고 기저질환있는 고령자 어르신들이 안타까운 상황을 맞아야하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이곳 대구때 보다 더...
교회지도자인 그는 확진 판정을 받고 턱마스크를 한채 빵긋 쪼개면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병원으로 이송했고, 그의 많은 추종자들은 종교 탄압이라며 발악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를 통해서 종교의 환상과 허상이 그대로 드러났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선량한 일반인 보다 훨씬더 저열하고 미개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것도 여과없이 드러났다.(물론 일부, 그렇지만 상당수)
한국 기독교(개신교,천주교포함)가 한국사회에서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듯 보인다. 동시에 진짜 인척 기생하던 가짜들이 좀 더 뚜렷히 보이기 시작했고 커다란 변화와 쇄신의 기회로 보이기도 한다.
종교란 어떻게 받아드이냐에 따라 인생의 뿌리깊은 나무가 될 수도 있고 사람을 반미치광이로 만들 수도 있는 것 같다.
몇년전 내 견진 대부님이자 사목회장께서 이런 말을 하신적있다.
무엇을 믿는지 보다 어떻게 믿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제서야 그 말이 피부로 실감이 난다. .
ps: 앞에 언급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고 조속히 안정세를 찾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치이야기는 별로 안 하고 싶은데 이 한마디는 하고싶다.
현정부에 반감을 가진 세력들의 집회를 통해 현정부는 내심 이렇게 말 할 것같다.
"목사님 땡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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