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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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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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
오래전부터 나를 아는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 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늘 고립되고 외로움에 젖다가도
만나서 밤 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다.
어느 순간엔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 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 놓아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들어 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 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하다.
- 용혜원님 시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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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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