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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하느님은 사랑, 현존 그리고 자유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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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06-26 ㅣ No.101289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2006년 6월 26일 월요일

♥하느님은 사랑, 현존 그리고 자유이시다.


하느님은 사랑, 현존 그리고 자유이시다.
이 세 단어는 굳게 결합되어 있어야만 한다.
자유롭게 하는, 진정한 자유를 불러일으키는, 
또는 창조하는 사랑의 현존으로 말이다. 
인간은 인정받고 사랑받는다는 것을 알 때만 자유로서 깨어난다. 
자유롭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현존이 아니라면, 그것 역시 사랑이 아니다. 
하느님은 절대적으로 자유롭게 하는 무한한 -즉 한정이 없는 -사랑의 완전한 현존이시다. 
하느님은 전능한 권력자가 아니시다. 그분은 사랑의 전적인 힘이시다. 
사랑은 자유롭게 하는 데만 강하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기쁨-4>에서



♣
하느님이 사랑, 현존, 그리고 자유이시다면 그분의 모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하느님의 사랑, 현존, 자유 안에 머물러 있을 때만
구원받게 되고, 인간과의 관계 안에 사랑, 현존, 자유를 실현하지 못하면
하느님과 인간과의 관계도 끊어져 버립니다.
사랑은 내가 너 안에서만 자유를 누리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늘 함께하는 현존 안에 있게 될 때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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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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