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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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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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ksstl] 쪽지 캡슐

2020-11-05 ㅣ No.98267

 

 

 

아버지....

옹이진 마음에

너그러움이 자리하게 하소서.

오늘도 부질없이 

상대의 잘못에 상처 받지 않게 하시고

상대의 잘못조차도 인식하지 않게 하소서.

자신의 잘못에는 엄히 질책하고

타인의 잘못에는 용서의 마음을 갖게하소서.

아버지.....

사랑도 죄입니다.

너무 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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