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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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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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12-09 ㅣ No.98508

 
   ♧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그 아무것도 
고뇌할 것이 없는
사람은 마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사람이 고뇌라는 
괴로운 칼날에 
부딪쳐 본 일이 없다면 

한 줄기 불어오는 
세상의 바람에도 
쉽사리 쓰러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는 한 
'시련'이란
불청객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살아 있는 한
그것을 헤쳐나갈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딛고 일어설 
희망과 용기가 있습니다.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에서
누군가가 우리에게 고개를

한 번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 지을 수 있고, 

또 언젠가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해
볼 수도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 

소중한 누군가가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며 

활기를 띠고 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우리들 스스로도 
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우리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을 때 

어떤 일에서든 
두려움을 극복해 낼수 있듯이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든 
외로움은 우리가 누군가의 
사랑을 느낄 때 사라지게 됩니다.

- 좋은글 중애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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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오시는지 / 소프라노 신영옥 / 박문호詩/김규환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인가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내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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