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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전설을 남긴 루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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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애 [glotilda8765] 쪽지 캡슐

2006-07-15 ㅣ No.102074

공주의 전설을 남긴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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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 http://www.iksan.jeonbuk.kr/jewelry/n_frame/st/st_frame01.html

불꽃같은 진홍의 루비는

구약성서에서는 보석중의 보석으로

최고 귀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루비는 상당히 많은 전설을 갖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전설로는 사랑의 신화이다.

지금도 옛날의 탑이나 사원의 유적,

그리고 밀림과 강이 교묘히 얽혀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서

서구 여행자에게 꿈과 같은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진

만다레에는 3천년 전 ''''나가''''라고 하는 미모의 왕녀가 있었다.

 

 가까운 나라의 왕자나 젊은 남자는 모두 한결같이

이 왕녀와 결혼하기 위해 왕궁 앞에 진을 치고 구애를 하는데

이것은 대합창과 같이 먼 곳까지 메아리 쳤다고 한다.

 

신랑 선택이 곤란해진 왕녀는

그 무렵 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던

산 속에 있는 식인 용을 퇴치하는

용감한 사나이와 결혼하겠다고 하는 포고령을 선포하였다.

 

이에 재빨리 무기를 가진 남자들이

산 속으로 용을 잡으러 갔는데

달의 화신이라 하여 밤중에만 모습을 나타내는 이 용에게

하나 둘 모두 잡아먹히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오직 한 사람,

누더기를 걸친 거지 한 사람만은

용의 자취를 더듬어 낮에 이 소굴을 습격하고

 마법의 빛나는 화살로 용을 겨누어 쏘았다.

 

 용의 머리를 짊어지고 돌아온 거지는

누더기를 벗자 어느새 미남인 태양의 왕자가 되어 있었다.

 

나가 왕녀가 이 젊고 용감한 사나이에게

부끄러운 사랑의 눈길을 보내자

두 사람은 갑자기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세 개의 큰 알이 남아 있었다 한다.

 

이 첫째 알에서는

버마의 왕이,

둘째 알에서는 중국의 황제가,

세번째 알에서는 진홍의 루비가 태어났다고 한다.

 

그 후 나가 왕녀는 태양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고

루비는 불꽃의 돌로 인정되어

물 속에 넣으면 물이 끓게 된다는 것으로 믿어져 왔다.

 

행복 하여라  - 홍 선애 글로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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