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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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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 + 주님께 자비의 묵주기도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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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숙 [church21] 쪽지 캡슐

2006-07-16 ㅣ No.102106

소낙비 - 이연실  
소낙비 -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가운데 서있었다오

시퍼런 바다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하얀 사다리가 물에 뜬걸 보았오

보석으로 뒤덥인 행길을 보았소

빗물래를 잡고있는 요술쟁이 보았소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들었니 내아들아

무엇을 들었니 내딸들아

나는 비오는 날 밤에 천둥소릴들었소

세상을 삼킬듯한 파도소릴들었소

성모앞에 속죄하는 기도소릴 들었소

물에빠진 시인의 노래도 들었소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누구를 만났니 내아들아

누구를 만났니 내딸들아

나는 검은개와 걷고 있는 흰사람을 만났소

파란 문으로 나오는 한여자를 만났소

사랑에 상처입은 한남자를 만났소

남편밖에 모르는 아내도 만났소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로 가느냐 내아들아

어디로 가느냐 내딸들아

나는 비내리는 개울가로 돌아갈래요

뜨거운 사막위를 걸어서 갈래요

빈손을 쥔 사람들을 찾아서 갈래요

내게 무지개를 따다준 소년따라 갈래요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에 있었니 내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가운데 서있었다오

시퍼런 바다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끝없이 비가 내리네
 
 
 
 

//===================================================================//

 

오늘은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입니다.

 

데레사 기념일(축일)을 맞이하신 자매님들께,

 

소낙비, 성령의 단비 상징으로 축하의 곡으로 띄웁니다.

 

음악과 노래와 함께 좋은 주말 보내기 바랍니다.

 

====================// 영성체 후 묵상 //=====================

 

마음 안에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 행동이나 말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전하는

 

복음은 빈 소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께 희망을 두고 기쁘게 살 때, 그 삶이

 

바로 *복음 선포가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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