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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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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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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ksstl] 쪽지 캡슐

2021-01-19 ㅣ No.98840

 

 

기다림

 

늘 기다려 주시던

저 올때까지......

하얗게 깨끗하신 분이

말갛게 순진하시던 분이

얼굴에 함박웃음 짓고

반기시던분......

단추채워줄 애인이 없다고*^^*

웃으시던 분

애잔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마음에 가득 들어 오시던

눈꽃같이 하얀 분

그대의 눈부신 사랑에

눈이 멀었답니다.

 

우렁각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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